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플라스틱!!
생수병, 음료수병, 배달 음식 등 분리수거에는 너무나 많은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편리하지만 썩지 않아 지구를 힘들게 하는 플라스틱 대신
환경오염 없는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드는 법이 있습니다.
첫째, 전분, 글리세린. 식초, 물, 물감을 준비합니다.
전분은 나중에 넣을 글리세린과 함께 화학적 작용을 일으켜 서로 섞여 공간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식초는 녹말을 잘 섞어주는 보조 역할을 합니다.
둘째, 냄비에 전분을 한 숟가락을 넣습니다.
셋째, 냄비에 물은 전분의 네 배를 넣어 줍니다.
넷째, 냄비에 글리세린과 식초를 반 숟갈을 넣어 줍니다.
글리세린은 전분의 분자 사이사이에 들어가서 공간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분이 물렁거리게 되는 역할을 합니다.
다섯째, 서로 섞은 후 잘 저어 줍니다. 그리고 불을 켜서 데웁니다.
전분이 물을 넣고 데워지면 수소결합이 일어나 점점 단단해지는 역할을 합니다.
여섯째, 원하는 색깔의 물감을 넣고 계속 저으면 됩니다.
일곱째, 불을 끄고 얇게 펴 줍니다.
여덟째, 이틀간 말립니다.
전분과물의 수소결합과 글리세린의 화학적 작용으로 인해 친환경 플라스틱이 만들어집니다.
하지만, 전분으로 만들어서 물에 들어가면 녹는 단점이 있습니다.
친환경 플라스틱!
친환경 플라스틱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화학작용은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출처:YTN 과학 친환경 플라스틱]
[출처: 필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다이어트 관광지식정보시스템 블로그]
친환경 플라스틱을 집에서 만들어 보는 방법을 소개해 주고 있네요. 제목과 내용에서 '직접 만들어 보는 친환경 플라스틱'이라는 기사의 방향을 표현해 줬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친환경 플라스틱은 범위가 매우 큰 소재인데, 이럴 땐 기사의 핵심을 알리는 게 기사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어요. 다음에 기사를 작성할 때 참고해 보세요. ^^ [썪지] → [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