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있으시나요?

아마 일반적으로 흰색 다이아몬드를 본 적, 가진 적은 있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다이아몬드에도 색깔이 있는 다이아몬드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것을 컬러 다이아몬드라고 합니다. 

컬러 다이아몬드를 알아보기 전에 다이아몬드의 구조, 생성 원리를 보겠습니다.

 나우뉴스

무려 416억!!!

다이아몬드는 탄소로 이루어진 광물 중 하나입니다.

탄소가 모여 입체적인 구조를 하고 있어 매우 단단한 광물입니다.

따라서 다이아몬드의 어원이 무적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입체적으로 탄소가 배열되려면 엄청난 압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다이아몬드는 지구의 안쪽으로 갈수록 많은 것입니다.

그만큼 희귀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컬러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이아몬드 원석은 빛이 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그냥 다이아몬드는 유리처럼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다이아몬드를 가공하고 굴절각을 만들수록 더 빛나는 것입니다.

원래는 이 다이아몬드가 무색이어야 하는데 다이아몬드도 자연에서 얻어져서 화학적 불순물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아몬드에 컬러가 있는 것입니다.

이때 컬러 다이아몬드는 여러 색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만일 컬러 다이아몬드가 노란색이라면 가격과 품질이 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블루, 핑크, 레드 다이아몬드는 일반 다이아몬드값보다 엄청나게 비쌉니다.

이것을 팬시 다이아몬드라고도 부릅니다.

아래의 그림은 팬시 다이아몬드를 모아 둔 희망의 오로라 피라미드입니다.

정말 비싼 다이아몬드들만 모아 두었습니다.

 wiki

실제로 컬러 다이아몬드 중 유명한 것은 세계 4대 저주 다이아몬드입니다.

호프 다이아몬드는 검은색, 상시 다이아몬드는 황색, 피렌체 다이아몬드는 노란색입니다.

정말 예쁘지만 저주받은 다이아몬드인 이유는 이 다이아몬드를 가진 자들이 모두 처참하게 죽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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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컬러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인공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