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2)
서정우 기자 2021.08.17 21:34

지난 컬러 다이아몬드에 이어서 이번에는 인공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모두 다이아몬드를 좋아하시죠?

저번에 보았던 블루 다이아몬드와 4개의 저주의 다이아몬드 모두 가지고 싶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다이아몬드도 인공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 아시나요?

이러한 이유로 금이 더 비싸기도 합니다.

하지만 금은 조금 흔하죠?

예전에 이집트 파라오, 신라 시대의 유물, 보물 모두 금입니다.

그렇지만 다이아몬드는 엄청 희귀합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도 인공으로 만든다니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요?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naver

 

저번 시간에 말했듯이 다이아몬드는 탄소가 입체적으로 배열된 광물입니다.

엄청난 압력이 요구되는 광물이죠.

하지만 인류는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 정도 압력이면 인간의 기계로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감이 오시나요? 조금 더 나아가 보겠습니다.

초고온, 초고압, 이 말을 들으시면 대충 머릿속에 인공 다이아몬드가 상상되죠?

여러분 모두 흑연이 탄소인 것을 아시죠?

흑연 덩어리를 초고온, 초고압으로 만들면 인공 다이아몬드로 변신합니다.

흑연 10 kg으로 3 kg의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다이아몬드는 장식용으로 사용하기는 어렵지만 가장 단단한 광물로 쓸 수 있습니다.

즉 드릴, 광질, 톱에 이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인공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집에서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손톱에 50 t의 돌을 올리는 정도의 고압만 필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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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8.19

세상에서 가장 단단하고,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만들어 내는 인간의 기술력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게 되는 기사였어요. 중간중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농담(?)이 기사의 재미를 더해 주고요, 인공적으로 만든 다이아몬드들이 보석이 아닌 강도 높은 도구에 쓰인다는 사실이 흥미롭네요. 소재 자체가 재미있어서 게속 집중해서 읽게 되는 것 같아요. 두 기사 모두 잘 읽었습니다~.

댓글 6
  •  
    허정운 기자 2021.08.19 17:48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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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8.19 11:01

    기사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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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8.19 08:00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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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8.19 11:01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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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8.19 07:1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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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8.19 11: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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