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개나!!
윤영빈 기자 2021.08.17 11:16

2,000개!

하루에 화학 물질에 노출되는 횟수입니다.

생활 속에 화학 물질이 하루에 평균 2000여 개나 노출되어 있다고 합니다.

음료수를 사 먹을 때도 음료수 용기는 화학 용품입니다. 
생수병을 사는 것도 생수는 물이지만 용기는 화학 제품입니다.
물건을 사면 받는 영수증 용지도 화학 제품입니다.
머리 감을 때 샴푸를 쓰는데 계면 활성제와 파라벤이라는 방부제도 화학 물질입니다. 
양치할 때 치약 속에 트라이클로산이라는 항균 물질도 화학 물질입니다.
세탁기에 넣는 세제도 합성 계면활성제가 있어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매일 사용하는 손 세정제에도 환경호르몬이 있어서 화학 물질에 노출되게 됩니다. 
이렇게 생활 화학 용품은 항상 마주치는 것입니다. 

화학 물질, 화학 제품은 눈에 보이는 것, 모든 것이 다 화학 물질입니다. 
하루에 만나는 화학 물질은 약 2,000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파라벤 나프탈렌 계면 활성제 프탈레이트 트라이클로산 등 화학 물질이 너무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화학 제품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필수품에 들어 있지만,

편리를 위해 사용하는 화학 물질이 해로울 수 있습니다. 

2000여 개나 만나게 되는 이러한 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됩니다. 

음료수병이나 생수병도 재활용에 앞장서고, 일회용품을 줄여서 화학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수증 용지는 계산대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주고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머리 감을 때 잘 헹구고, 샤워할 때도 잘 헹구는 습관을 기르면 됩니다.

세제는 알맞은 양만큼 쓰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 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화학 물질!

편리를 주는 만큼 우리가 노력하여 서로 재활용과 지나친 사용을 없애고 적절한 양을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출처:네이버 지식 백과]

[출처:벤쿠버라이프 대담이 블로그]

태그

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8.18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입이 좋았어요. 뭐가 2000개일까 궁금해하며 기사를 열어봤다가, 우리가 하루에 노출되는 화학 제품 개수라는 사실에 한 번 더 놀라게 되는 구조가 좋네요. 다만, 글의 완성도는 많이 아쉽습니다. 사례를 드는 것은 괜찮은 설명 기법이나, 자료를 쭉 나열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사례 소개가 끝나고 나서 화학 제품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넘어가는 부분이 매끄럽지가 않습니다. 사례 얘기하다가 갑자기 연결성 없이 다른 이야기로 넘어간 것 같거든요. 기사는 기승전결 구조에 따라서 작성하는 것이 좋답니다.

댓글 4
  •  
    허정운 기자 2021.08.19 17:49

    잘 읽었습니다 

    0
  •  
    서정우 기자 2021.08.19 11:03

    기사 잘 읽었어요

    0
  •  
    최인우 기자 2021.08.19 08:01

    그렇군요

    0
  •  
    김형규 기자 2021.08.19 07:17

    잘 읽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