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 플라스틱을 줄이자
김형규 기자 2021.07.20 14:14

안녕하세요 김형규 기자입니다.

요즘 플라스틱 재활용이 꼭 필요해졌습니다. 미세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이지요.

그런데 왜 미세 플라스틱을 줄여야 하고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미세 플라스틱은 크기가 작아서 림프계를 통해 우리 몸에 흡수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흡수된 미세 플라스틱은 표면적이 넓어 독성 물질을 잘 흡착합니다.

바이러스 등이 붙은 채로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생물학적 독성을 일으키지요.

날카로운 미세 플라스틱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긁히거나 찔리겠죠.

 

  또 미세 플라스틱에는 다양한 화학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화학 물질은 대부분이 우리 몸에 호르몬을 교란 시키는 환경호르몬입니다.

 

 이렇게 문제가 되는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려면 미세 플라스틱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야겠지요?

미세 플라스틱은 다양하게 만들어집니다.

첫 번째로는 치약 등에 들어가는 처음부터 미세하게 생산되는 1차 미세 플라스틱이 있고, 두 번째로는 페트병 등이 분해되어 만들어지는 2차 미세 플라스틱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미세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을까요?

 

1차 미세 플라스틱은 처음부터 미세하게 생산됩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1차 미세 플라스틱 생산을 금지하면 됩니다.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안제, 스크럽제 속 미세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2차 미세 플라스틱은 페트병 등이 분해되어 만들어지므로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플라스틱을 잘 재활용하면 되겠지요?  이 쓰레기를 어떻게 분리배출하는지 모를 때에는 '쓰레기 백과사전'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이 사이트에서 쓰레기 이름을 검색하면 어떻게 분리배출 해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이렇게 문제가 되는 미세 플라스틱을 줄여야겠네요.

앞으로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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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7.20

미세 플라스틱 문제는 어느새 우리 시대의 화두가 되었어요. 기사에 1차 미세 플라스틱 사용 금지법이 나오는데, 이는 더 이상 미세 플라스틱 문제가 개인의 노력으로 가능한 일이 아님을 알 수 있는 사례가 될 것 같아요. 또,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 문제를 도와주는 사이트를 소개해 준 것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고요. 글의 전개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긴 하나(예: 플라스틱의 종류를 이야기하다가 어떻게 줄일 수 있나로 넘어가는 부분), 좋은 정보가 되는 기사였습니다~.

댓글 5
  •  
    허정운 기자 2021.07.21 13:0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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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7.21 11:03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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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7.21 10:23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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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7.21 08:51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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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서 기자 2021.07.21 08:21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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