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epilogue
서정우 기자 2021.07.05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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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은 우리가 많이 받았을 때 좋지 않다.

하지만 여전히 소량으로 또는 대량으로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준다.

소량의 방사선을 예로 들자면 x-Ray 또는 ct 등이다.

이것은 모두 인공방사선이라고 한다.

인공방사선은 우주, 땅, 공기 등의 자연 방사선과는 다르게 인간이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방사선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대부분 입자가 작아서 거의 모든 것을 뚫는다.

그래서 우리의 피부도 뚫는다.

뚫는다는 표현이 잔인할 수도 있지만, 이 뚫는 것은 그냥 관통이라는 뜻이다.

어찌 됐건 우리의 피부를 관통할 수 있어 몸 안까지 들어온다.

이때 일정하게 입자가 우리 몸에 부딪히면 멈춘다.

이것을 사진 찍어 그림자처럼 x-Ray를 사용한다.

더 나아가 이 방사선으로 암세포를 파괴한다.

아까 말했듯이 방사선은 피부를 관통한다.

하지만 일정 두께의 물질을 만나면 입자가 멈춘다.

이 마지막 물질이 암세포가 되면 암세포는 죽는다.

하지만 그 과정에 우리의 세포도 죽을 수도 있다.

이러한 방사선은 미량의 방사선이다.

 

대량의 방사선은 원자력 발전소 등 큰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우리가 미량의 방사선을 받는 것도 세포가 죽는데 대량의 방사선은 끔찍하다.

세포가 죽을 뿐만 아니라 DNA를 파괴하고 방사선 후유증으로 죽는다.

하지만 인간은 똑똑하다.

대량의 방사선은 1M가 넘는 콘크리트로 막고 소량의 방사선도 잘 활용한다.

 

이렇게 인류에 방사선이 좋게 사용되기를 원하지만 이러한 단점을 사람을 죽이는 데 사용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것은 나쁜 화학이다.

방사능도 화학에 예외가 아니니 착한 화학으로 발전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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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7.07

방사능이 나쁜 화학이라기보다는, 그것을 잘못 사용하고 관리하는 인간이 나쁜 것 같아요. 자연 방사능은 인간이 만든 게 아니잖아요. 그걸 발견하고 활용하는 법을 알게 된 인간이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관건인 거죠. 여전히 어렵고 풀기 어려운 문제예요. 그러니 확실히 정답을 아는 얘기를 하자면, 글 중에 '1M'이라는 표기가 나와요. 미터의 단위는 M이 아니라 'm'이에요. 대문자 M은 미터 단위를 잘못 표기한 거랍니다. 그리고 숫자와 띄어쓰는 게 맞는 표기 방법이에요. 기사 쓸 때 참고하세요~. [X-Rey] → [X-Ray], [1M] → [1 m]

댓글 4
  •  
    김형규 기자 2021.07.07 08:23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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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7.07 18:5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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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7.07 07:48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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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7.07 18:5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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