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진이 없어서 못 올렸내요.
오늘은 유난히 햇빛이 강해서 다른 곤충들은 그늘로 옮겼는데 등에는 사육상자가 커서 자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하루는 집 안으로 데려왔습니다.
꽃 따주느라 좀 바빴습니다.
그런데 고양이가 등에를 보다 냥냥펀치 하는 걸 봤는데 엄청 오래 앉아 있었어요.
어제 참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밥을주는데 글쎄 등에가 손위에 올라오지 뭐에요!(찍었어야 하는데......)
궁금한게 생겼어요.
등에는 어떻게 집을 찾아갈까요? 아니면 집이 없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오늘 등에 이야기는 여기까지이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