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윤하 기자입니다.
요즘 가장 이슈가 되는 문제는 뭐니 뭐니 해도 친환경이죠.
기업들도 친환경에 초첨을 맞추어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분야로 가 보면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까지 많은 연구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중 저는 수소차가 정말 친환경차인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출처 : 서윤하
정부는 5년 내 수소차를 20만 대를 보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수소차는 운행 중 배출가스 없이 물만 배출하는 것으로 가장 친환경적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소수차에 들어가는 수소 연료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지구 상 수소는 0.9%이고 우주의 75%가 수소이니 연료가 충분하다고 생각되지요?
하지만 순수한 수소 연료로 추출하기 위해서는 전기 분해를 해야 합니다.
전기 분해를 할 때는 메테인과 물을 이용하는데 이때 이산화 탄소가 배출됩니다.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 탄소가 친환경 자동차의 연료를 만들 때 배출된다니 참 아이러니하죠?
또 다른 단점도 있습니다.
바로 가격인데요, 전기차에 비해서 6배가 높은 가격을 무시할 수 없는 거죠.
생산 비용이 석유, 석탄 등 화학 연료에 비해 높으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코로나 역시 환경 오염으로 인해 지구가 아픈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라는 의견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꾸준히, 하지만 빠르게 진정한 친환경이 무엇인지 더욱 연구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플래닛키퍼]
제목에서 기사의 방향이 어떨지 약간 짐작이 됐어요. 수소차가 완벽하게 친환경적이지는 않다는 이야기를 하겠구나 했는데, 역시 수소차의 숙제를 얘기해 주네요. 친환경 차라고 각광받는 수소차의 이면을 소재로 삼아 날카롭게 비판한 것이 좋았고요, 다만 코로나 19가 환경 오염으로 인한 것이라는 가능성 제기는 앞서의 본문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것 같아서 갑작스러웠어요. [뭐니뭐니해도] → [뭐니 뭐니 해도], [20만대] → [20만 대], [만들때] → [만들 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