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2)
서정우 기자 2021.08.19 19:14

지금부터 인공 루비를 알아볼 것입니다.

저번에 인공 다이아몬드에 압력이 필요했다면 인공 루비에는 열이 필요합니다.

그럼 그 전에 왜 인공 루비를 만들고자 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말을 조금 돌려서 한 것이지 말하려는 목적은 루비가 왜 희귀한지입니다.

루비는 산화알루미늄과 육가 크롬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 둘이 지하 깊숙이 만나서 합쳐지고 화산에서 나온다, 너무 확률이 낮죠?

그래서 인공 루비를 만들어야 더 좋습니다.

 

루비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것은 정말 집에서? 밖에서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산화크로뮴, 산화알루미늄을 준비해 줍니다.

분말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둘을 99:1로 섞어 줍니다.

알루미늄:크롬입니다.

그리고선 2,000도가 넘는 온도에서 약 30분 동안 가열해 주면 루비가 됩니다.

 유투브

 

지금까지 인공 루비를 알아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참 신기한 방법이죠?

두 개가 결합하는 데 2,000도가 넘는 온도가 필요하다니!!

용접소에 가서 산소와 LPG 환원 버너로 태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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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8.20

이번 인공 루비 기사에도 반어법이 쓰이고 있네요.^^ 개인이 만들 수 없는 제조 방법인데요, 이것이 실제로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구체적으로 다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어디에서 어떤 용기로 어떤 가열 방식에 의해서 제작되는지, 기사를 읽다 보니 되려 진짜 제작 과정이 궁금해지더라고요. 물론 가장 궁금한 것은 '다음에는 어떤 보석이 등장할까?' 입니다. ^^ [그전에] → [그 전에], [결합하는데] → [결합하는 데] 등

댓글 10
  •  
    조소연 기자 2021.08.21 22:11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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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자민 기자 2021.08.20 23:21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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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서 기자 2021.08.20 22:14

    인공 루비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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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8.20 19:4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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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8.20 17:10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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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8.20 16:19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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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1.08.20 13:38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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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8.20 13:37

    기사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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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주영 기자 2021.08.20 11:46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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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소연 기자 2021.08.20 10:21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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