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액체->기체 물질의 상태 변화(심화 편)
서정우 기자 2021.08.10 20:44

안녕하세요. 물질의 상태 변화 심화 편입니다.

오늘은 기본 편과 다르게 분자의 내용으로 정확하게 물질의 상태 변화를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물질의 상태 변화는 분자의 배열과 공간으로부터 비롯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물질의 상태 변화를 분자와 연관지어 알아보겠습니다.

물질은 모두 원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원자가 모여서 분자가 됩니다.

모든 물질은 분자, 원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분자의 상태로 고체, 액체, 기체를 알아보겠습니다.

 

고체는 분자와 원자들이 일정한 배열을 두고 고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고정되어 있어서 강도가 있습니다.

물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물은 물 분자인 H2O(→ H2O)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물 분자들이 육각형 모양으로 배열될 때 얼음, 즉 고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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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는 분자와 원자들이 일정하지 않게 배열된 상태입니다.

분자 사이의 인력이 고체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있어 자유분방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물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물은 물 분자인 H2O(→ H2O)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물 분자들이 서로 떨어져 있고 조금 자유분방할 때 물, 즉 액체가 됩니다.

 

기체는 분자와 원자들이 일정하지 않게 배열된 상태입니다.

분자 사이의 인력은 가장 약해서 부피가 가장 크고 분자들이 자유분방합니다.

물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물은 물 분자인 H2O(→ H2O)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물 분자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때 수증기, 즉 기체가 됩니다.

 

원래 가장 비유를 잘 하는 것은 

고체=수업 시간의 아이들 상태

액체=쉬는 시간의 아이들 상태

기체=체육 시간의 아이들 상태

입니다.

 

지금까지 물질의 상태를 분자와 연관지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것을 기본 편과 연결한다면 기본 편에 말한 것들의 이유를 알 것입니다.

한 가지만 알려 드리면 부피가 늘어나는 까닭은 원자들이 배열을 공간을 두고 하기 때문입니다.

질량의 무 변화는 공간에는 무게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물질의 상태, 분자의 배열 심화 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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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8.11

고체, 액체, 기체로 상태 변화하는 이유는 물질을 이루고 있는 입자(분자)의 배열이 바뀌기 때문이에요. 이 내용은 중학교에 가면 배우게 됩니다. 그래서 심화 편이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기사를 읽으면서 계속 눈에 띄었던 것이 'H2O' 표기였어요. 물 분자를 표현한 것이겠지만, 엄밀히 말해 이건 물 분자가 아니랍니다. 한글 파일이나 기사 쓰기 기능에 아래 첨자, 위 첨자 쓰기 기능이 있어요. 그러니 표기할 때 활용하기 바랍니다! [고정되어있는] → [고정되어 있는], [한가지만] → [한 가지만]

댓글 10
  •  
    윤영빈 기자 2021.08.15 21:59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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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8.12 11:09

    기사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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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8.12 09:40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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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8.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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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민호 기자 2021.08.11 20:43

    플라즈마는 기체 다음 상태인 것 같은데 어떤 상태인가요?(사진보고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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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8.12 11:11

      다음에 플라즈마에 대해 써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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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1.08.11 19:34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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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8.12 11: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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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8.11 18:3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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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8.12 11: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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