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액체->기체 물질의 상태 변화(기본편)
서정우 기자 2021.08.10 20:26

물질은 총 세 가지 상태가 있습니다.

바로 고체, 액체, 기체입니다.

물론 플라스마, 들뜬 상태, 바닥 상태 등 여러 상태가 있지만, 기초적인,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태로 하겠습니다.

물질은 고체가 될 수도 있고 액체가 될 수도 있고 기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상태 변화입니다.

모든 물질은 이렇게 여러 가지 상태로 변하는데 그중에서도 실온에서 나타내져 있는 상태를 우리가 많이 봅니다.

실온에서 물은 액체인 물, 실온에서 수은은 액체인 수은, 철은 실온에서 고체인 철, 그리고 아르곤은 기체인 아르곤입니다.

이러한 기체들은 고체, 액체, 기체일 때 모두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소의 독보적인 성질은 원자와 분자가 변하지 않아서 변하지 않지만 다른 흐르는 성질, 부피는 변합니다.

우선 각 상태의 성질을 알아봅시다.

아! 각 물질이 상태 변화를 할 때 정확한 용어가 있습니다.

귀찮으니 사진으로 넣겠습니다.

 

과학사랑

 

 

고체

움직이는 성질: 진동 정도만 할 수 있습니다.

부피: 한 가지의 물질만 제외하고 부피가 가장 작습니다.

강도: 딱딱하고 자신에게 딱 맞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눈: 눈에 보입니다.

 

액체

움직이는 성질: 잘 흐르지만 스스로 이동은 불가능합니다. 대류 같은 현상은 제외

부피: 한 가지 물질만 제외하고 부피가 두 번째로 크고 두 번째로 작습니다.

강도: 흐르고 물렁물렁? 합니다. 넣는 용기에 따라 모양이 결정됩니다.

눈: 눈에 보입니다.

 

기체

움직이는 성질: 그냥 떠다니고 무게에 따라 움직이는 정도가 다릅니다.

부피: 부피가 가장 큽니다.

강도: 흐르고 담는 용기에 따라 모양이 바뀝니다. 강도는 0

눈: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비교

1. 무게: 고체=액체=기체

2. 질량: 고체=액체=기체

3. 부피: 고체<액체<기체 (한 가지 경우만 제외)

 

여기서 잠깐 중요한 점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 계속해서 강조했지만 한 가지 경우, 한 가지 물질은 제외라고 나옵니다.

어디서? 부피에서.

그 한 가지 물질은 물입니다.

물은 고체가 되면 분자가 공간을 많이 남겨 두고 배열되어 부피가 더 커집니다.

 

둘째, 무게와 질량입니다.

무게와 질량은 같은 것이 아니에요?

아닙니다. 무게는 한 물건이 받는 중력의 크기입니다.

그리고 질량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말하는 무게입니다.

이렇게 과학은 정확해야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정확한 심화 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태그

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8.11

초등학교 3학년 때 물질의 상태를 배우고, 4학년 때 물의 세 가지 상태를 배웁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물질은 세 가지 상태로 존재하고, 고체, 액체, 기체 상태는 고정된 것은 아니며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걸 잘 설명해 준 기사고요, 각각의 상태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네요. 그리고 물은 부피 변화가 특이하게 일어나는 물질인데, 따로 설명해 준 것도 좋았어요. 그럼 다음 심화 편을 읽으로 가 볼까요? [한가지] → [한 가지]

댓글 10
  •  
    윤영빈 기자 2021.08.15 21:58

    잘 읽었어요~

    0
  •  
    서정우 기자 2021.08.12 11:12

    기사평 감사합니다

    0
  •  
    최인우 기자 2021.08.12 09:41

    그렇군요

    0
    • 서정우 기자 2021.08.12 11:11

      감사합니다

      0
  •  
    공민호 기자 2021.08.11 20:45

    기사 잘 읽었습니다

    0
    • 서정우 기자 2021.08.12 11:11

      감사합니다

      0
  •  
    허정운 기자 2021.08.11 19:34

    잘 읽었습니다 

    0
    • 서정우 기자 2021.08.12 11:11

      감사합니다

      0
  •  
    김형규 기자 2021.08.11 18:32

    잘 읽었습니다

    0
    • 서정우 기자 2021.08.12 11:11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