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르트
윤영빈 기자 2021.07.15 13:29

찌는 듯한 여름 날씨!

된장찌개나 국도 쉽게 상해 버리는 요즘 날씨에 상온에서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는 식품.

식품이 상하는 화학적 과정을 통해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식품이 상하지 않도록 만든 식품.

바로 산소를 차단하여 진공하고 높은 온도에서 식품을 살균하여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만든  레토르트!!!

음식이 상하는 이유는 바로 공기중에 접촉하는 산소 때문이다. 산소가 식품과 닿으면 미생물이 생기고 화학적 산화 작용을 한다.

마트에서 진공으로 포장된 햄, 오리훈제고기들은 유통기한도 길다. 이처럼 식품을 살균하여 진공하여 만든 기술이 레토르트 식품이다.

그럼 레토르트 식품의 포장 재질은 안전할까?

편의점에서 우리는 레토르트 식품을 자주 접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는다. 전자레인지는 뜨겁기 때문에 일반 비닐에서는 비스페놀A와 같은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만 레토르트 식품의 포장에는 환경 호르몬이 없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포장재질 폴리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은 플라스틱 중에서도 높은 온도에서도 유해 물질이 나오지 않고   C-PET(crystallized PET), PP, PSP 등

 식약처에서 허가한  재질이기 때문에 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 환경 호르몬과 같은 유해 물질의 걱정없이 전자레인지

 돌려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출처 : 고대신문(http://www.kunews.ac.kr)]

[출처:https://blog.naver.com/akdk13618/22200596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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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7.15

다양한 즉석 식품의 시대예요. 레토르트 식품의 경우 유명 맛집 못지않은 맛을 자랑하는 제품들이 많죠. 이런 레토르트 식품이 왜 오래 보존되는지, 포장 재질은 안전한지를 다룬 기사네요. 내용면에서는 크게 문제될 것이 없고요, 제목이 약간 아쉬운 느낌이에요. 레토르트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기사를 대표하는 제목인지는 모르겠어요. 주제어를 제목으로 쓴 것이 아닐까 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제목은 기사의 얼굴인 만큼 조금 더 기사를 아우를 수 있게 지어 보길 추천해요. [전자렌지] → [전자레인지], [높은온도에서도] → [높은 온도에서도]

댓글 8
  •  
    김형규 기자 2021.07.20 12:0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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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우 기자 2021.07.16 11:43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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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규재 기자 2021.07.16 09:01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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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1.07.15 22:0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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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서 기자 2021.07.15 21:50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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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민호 기자 2021.07.15 19:44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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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7.15 17:55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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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윤하 기자 2021.07.15 15:27

    플라스틱이라고 다 같은 플라스틱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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