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 음료
윤영빈 기자 2021.07.15 12:55

운동을 하면 땀을 흘리게 되고 몸의 수분이 빠지게 된다. 이때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우리는 이온 음료를 마신다.

이온 음료는 우리 몸에 필요한 이온들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갈증이 심하면 소금물을 마셔도 된다.

소금은 물에 녹으면 나트륨 양이온과 염소 음이온이 되기 때문에 땀으로 빠져나간 나트륨을 보충해 줄 수 있다.

 

이온 음료의 성분에 보면 전해질 농도에 양이온 음이온이 표기되어 있다

그럼 전해질은 무엇이며 양이온과 음이온은 무엇일까?

전해질이란  물에서 전류가 흐르게 하는 물질이며,  이온은 전하를 띤 입자로 양이온과 음이온으로 나뉘고

전극이 성립되면 전해질이 되는 것이다.  이온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원자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원자는 화학 반응으로 더이상 쪼갤 수 없는 입자이며 중성을 띤다. 원자 속에는 플러스 전하를 띤 원자 핵이 있고

핵의 주변에는 마이너스 전하를 띤 전자가 있다. 이때 중성원자가 전자를 얻으면 음이온, 전자를 잃으면

양이온이 되는 것이다. 플러스 전하와 마이너스 전하의 양이 같아 중성 원자가 되는 것이다. 

이온 음료는 더운 여름에 땀으로 몸의 수분이 빠져나가면 양이온과 음이온이 결합된 이온 음료를 섭취했을 때

수분을 공급해 주면서 전해질 역할을 하여 우리 몸의 세포를 둘러싼 막에 전기적인 작용을 하고 균형있게

수분을 유지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출처:사이언스올 과학지식나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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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7.15

운동을 하거나 더위가 심할 때 갈증을 해결해 주는 이온 음료의 원리를 설명해 주는 기사였어요. 이온 음료를 시작으로 이온, 전해질, 원자 순으로 개념 설명이 이어졌고, 마지막에 '그래서 이온 음료가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이다' 정리를 해 줬는데, 글의 전개가 자연스러웠어요. 다만 전체적으로 문장이 거칠어서 중간중간 읽다가 멈칫 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이 문장이 말이 되는지 안 되는지는 여러 번 읽어 보면 돼요. 다시 읽었을 때 멈칫 하는 곳이 나오면, 그건 문장이 잘못됐다는 뜻이에요. 실제 기자들도 이렇게 문장을 체크하고 수정하니, 문장을 쓸 때마다 꼭 다시 읽어 보길 추천해요. [표기 되어있다] → [표기되어 있다], [되는것이다] → [되는 것이다]

댓글 14
  •  
    김형규 기자 2021.07.20 12:0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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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훈 기자 2021.07.17 14: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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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7.18 08:39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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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7.16 11:43

    직접 화학식 쓰는거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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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7.18 08:39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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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1.07.15 22:0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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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7.18 08:39

      감사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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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서 기자 2021.07.15 21:51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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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7.18 08: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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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민호 기자 2021.07.15 20:04

    그런데++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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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7.15 17:55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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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7.18 08:38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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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윤하 기자 2021.07.15 15:26

    이온음료가 그런 기능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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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7.18 08:38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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