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방류
서정우 기자 2021.07.07 18:53

일본정부는 2021년 4월 13일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보관하고 있었던 방사성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2011년 당시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에 사고가 있어 많은 피해자를 내었다. 그 뒤로 원자력 발전소의 발전을 멈춘상태이다. 하지만 사고 당시의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해버린다고 한다. 

2021년 4월 13일 일본정부는 후쿠시마의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저장 탱크에서 오염수를 저장공간 부족으로 방류한다고 밝혔다 

일본은 다핵종제거설비 알프스로 오염수로 1차 정화를 해 세슘과 아이오딘등 62개의 유해물질을 아래로 제거하고 정화되지 않은 삼중수소를 바닷물에 희석시키면 안전하도고 믿고있었다만 1차 정화후 보관돼있던 폐기물의 오염도가 기준치보다 높아 2차 정화를 한면 된다고 주장했다.

IAEA국제원자력기구는 해양방류가 가장 실현가능성이 있고 일본은 해양방류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떄 여러 전문가들이 일본이 저렴한 방법으로 오염수를 방류하는 것이라고 비판한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오염수방류에 반대하고있다. 후쿠시마의 오염수 방류는 한국의 수산업에 크타격이 있을거라 전망하기 때문이다. S대 보건대학교 백도명 교수는 방사성물질은 원자가 반으로 줄어드는 시간이 있으므로 길게 보관할 수 록 좋으니 보관에 시간을 더 주는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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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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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현 기자 2021.07.07 18:57

    일본이 방사성오염수를 방류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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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단아 기자 2021.07.07 18:54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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