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원소들의 일상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아르곤을 아시나요?
오늘은 들어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 아르곤입니다.
생소한 아르곤의 일상을 보죠.
우선 아르곤은 비활성 기체입니다.
따라서 일상 생활에서 잘 볼 수 없죠.
하지만 비활성 기체 중 지구에서의 차지하는 부분이 가장 큽니다.
아르곤은 상온에서 기체로 존재하는데 산소나 이산화 탄소처럼 무색, 무취입니다.
아르곤은 대기 중에 부피 비율로는 약 0.934%, 질량 비율로 약 1.288%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각 속에는 1.2ppm, 해수 속에는 0.45ppm 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말도 안 되는 정보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바로 아르곤이 희가스라는 것입니다.
희가스란 희귀한 가스입니다.
아르곤은 레일리라는 과학자가 발견했습니다.
이때 레일리가 아르곤에게 일하지 않는 자라고 이상한 이름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일하지 않는 자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인포라드
일상생활
지금부터 아르곤의 생활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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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아르곤의 일상
저기 아르곤이 보입니다.
지금 아르곤은 출근 시간에 다른 사람과 대화하지 않습니다.
이제 아르곤이 레이저가 되었습니다.
아르곤 레이저는 색이 있어 눈에 보이고 치아를 하얗게 만듭니다.
아르곤은 퇴근 시간에도 혼자 있습니다.
아니!
옆에 수은이 와서 수은등을 만들었는데 아르곤이 빛을 안정시킵니다.
오늘은 아르곤의 일상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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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공식적인 정보입니다.
원자번호 18번
원소기호 Ar
상온에서 기체상태
원자량 39.948
녹는점 -189.2도
끓는점 185.86도
원자량 0.00017834g/cm3
오늘은 생소한 아르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생활에 아무도 모르게 도움을 주는 아르곤 신기하죠?
그럼 화학!!
아르곤은 낯선 원소이지만, 지구의 대기 성분을 배울 때 세 번째로 등장해요. 질소, 산소 다음으로 많은 기체로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이산화 탄소와 수증기보다도 훨씬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죠. 이런 아르곤이 우리 일상의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약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 재미있는 기사였어요. 화학 기자단들에게는 이제 익숙한 이름이 될 것 같아요. ^^ [알려들이겠습니다] → [알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