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레이저 기술이 발견되었다!!
심위진 기자 2021.06.30 22:29

안녕하세요 심위진 기자입니다.  오늘은 초강력 레이저에 대해 써 보겠습니다.

초강력 레이저는 우리나라 연구팀에 의해 발견이 되었어요. 기초과학연구원 초강력 레이저 과학 연구단 남창희 단장 연구팀이 초강력 레이저를 1.1X10 23 W/cm2 세기로 모으는데 성공했어요. 2004년 미국 미시간 대학이 10 22 W/cm2 에 처음 도달한 이후 17년 만에 그 기록을 깬 것이니, 대단할 수밖에

없지요! 심지어 이런 세기의 레이저 출력을 얻기 위해서는 전 세계 발전 용량의 1천 배에 해당하는  4pW의 레이저 가능한 한 짧은 시간에 아주 좁은 

공간에 집중시켜야 하는데, 이 기술은 쉽지 않은 일이지요. 연구팀은 그동안 레이저 빔을 좁은 공간에 모으는데 어려움을 겪다가, 레이저 빔의 왜곡을 보정하는 대구경 변형 거울과 빔을 효과적으로 모으는 대구경 비축 포물면 거울을 새롭게 제작해 이 문제를 해결했어요.

 초강력 레이저와 물질이 만나면, 물질이 순식간에 분해돼 전자, 양성자 등의 *플라스마 상태가 돼요. 플라스마는 우주의 99% 이상을 구성하는 물질이라, 

플라스마를 이용하면 극한의 물리 현상이나 초신성 폭발과 같은 천체 현상을 연구할 수 있지요. 그래서 우주와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그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서는 초강력 레이저가 필요한 것인데요, 이번에 국내 연구팀이 개발한 레이저 덕분에 우주를 포함한 다양한 과학 분야의 연구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여요.

 

* 플라스마: 물질의 원자핵과 전자가 분리돼 이온화된 상태를 말한다.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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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6.30

최신의 기술 개발이나 발명, 발견 뉴스를 작성할 때는 육하원칙을 따르는 것이 좋아요. 육하원칙 중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특히 '언제'를 정확하게 써 줘야 해요. 기사를 읽어 보면 2004년 이후 17년 만의 기록이라는 표현을 통해 2021년에 개발된 기술이라는 걸 알 수는 있지만, 이렇게 짐작하게 하기보다는 글로 명확하게 써 주는 것이 좋아요. '언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를 쓰는 것이 밋밋해 보일 수는 있으나, 기본을 따르다 보면 중요한 내용을 놓치지는 않는답니다. 다음에 개발 뉴스를 쓸 때, 이 사실들을 참고해서 작성해 보세요. 그리고 단위는 'cm2'가 아니라 '㎠'로 정확하게 표기하기 바랍니다~.

댓글 10
  •  
    유자민 기자 2021.07.06 16:02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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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우 기자 2021.07.03 09:38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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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영빈 기자 2021.07.02 07:53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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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1.07.01 21:1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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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예원 기자 2021.07.01 16:23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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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단아 기자 2021.07.01 16:17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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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우 기자 2021.07.01 08:41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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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인우 기자 2021.07.01 07:52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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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1.07.01 22:08

      레이저는 이트륨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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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규 기자 2021.07.01 07:17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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