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어벤져스 영화를 보셨나요? 한 번쯤은 보셨을 것입니다.

이런 어벤져스에서 한 명이 아이언맨인데요, 어벤져스 하면 대장인 캡틴 아메리카를 무시하고, 이 영웅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을 만큼 유명한 영웅 아이언맨이 있습니다.

이 아이언맨은 아마도 현실적으로 가능한 슈트이기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아이언맨이 실제로 가능할지 지금 살펴봅시다.

출처 구글이미지

우선 결론을 말하겠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아이언맨은 작은 슈트에 많은 기능이 들어가 있고 아크 리액터라는 미니 발전소가 원자력 발전소의 전력량과 맞먹기에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언맨 슈트의 기능을 나누어서 생각하면 승산이 있습니다.

모두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비교합시다.

1. 비행 기술

아이언맨 하면 화려한 비행이 떠오릅니다.

이런 비행 기술은 현실에서 아주 가능합니다.

현재의 제트슈트, 점프슈트 등 이러한 것들이 가능합니다.

물론 아이언맨처럼 마하의 속도로는 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소리의 차로 생기는 거대한 폭발인 소닉붐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낮은 속도로는 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언맨과 가장 비슷하고 가장 사용하기 편리한 한 비행 기계를 봅시다.

제트팩 중 영국의 그래비티 인더스트리가 만든 다이달로스가 유명합니다.

다이달로스는 6개의 제트 추진기로 기름을 연소시켜 강하게 추진력을 냅니다.

실제로 6초간 비행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그래비티 인더스트리의 사장이 아이언맨에 매료되어 슈트를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2. 인공지능

영화에서 아이언맨을 보면 아이언맨의 든든한 비서가 있습니다.

바로 인공지능 자비스인데요, 길, 표적 등 모든 것을 알려주고 심지어 감정도 공감합니다.

과연 이 자비스가 현실에서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흔히 퍼셉츄얼 컴퓨팅이라고 불리는데 그냥 빅스비, 오케이 구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엑소 스켈레톤

아이언맨은 엄청난 총탄, 미사일에 맞아도 끄떡없습니다.

그만큼 슈트도 단단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이 실제로 가능할까요?

여러 영화를 보면 방탄조끼를 입어도 아픈데 어떻게 이것이 가능할까요?

당연히 가능하죠. 그러니 기사를 쓰죠.

대표적으로는 미군의 TALOS 슈트가 있습니다.

이 슈트는 총알이 슈트에 부딪힐 때 오는 충격으로 전류를 생산하고 급속으로 그 부분을 냉각시켜 방탄의 기술을 더합니다.

여기서 이용된 것은 액체형 방탄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똑딱이 손난로와 비슷한 원리입니다. 그리고 골격구조로 3배 약 14배의 힘을 줍니다.

이처럼 아이언맨의 기술들의 현실판을 보았습니다. 어떠셨나요?

현재의 기술에 놀라셨나요? 이것들이 발전해 진짜 아이언맨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미래의 아이언맨이 기대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