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차게 준비한 수소비행선인 힌덴부르크 하지만 수소는 굉장히 위험한 가연성 연료인것을 몰랐었을까요?
1936년 3월 4일 첫 비행을 하였고 2년채 되지 않아 1937년 5월 6일 폭발을 하였습니다.
헬륨 대신 수소를 사용한 까닭은 크게 한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저렴해서 입니다. 이때는 이해가 가는게 헬륨이 미국 내의 광산에서만 소량으로 생성되어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헬륨 대신 수소를 사용했습니다. 이 사고는 굉장히 안좋은 사고이지만 한편으로는 수소의 위험성을 잘 알려준 사건으로도 생각이 되는데요 하지만 오늘날에는 불연성 기체인 헬륨을 사용하므로 더욱 안전하게 비행선을 만들수 있습니다.
아무리 비싸다 하더라도 그래도 안전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