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머그잔 물에 젖으면 색이 변하는 우산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이러한 변화가 가능할수 있었던것은 모두 감온도료 덕분입니다.
감온도료는 시온도료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시온도료는 좀 더 광범위한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자외선이나 빛에 반응해 색이 변하는 감광도료 체온에 따라 반응하는 촉광도료 물이 닿으면 반응하는 수분변색도료 등이 시온도료에 포함이됩니다.
우리는 이 감온도료로 어떡해 활용을 할수있을까요? 이번에 개발한 감온도료는 70℃~100℃ 색이 반응하는 도료로 주방 기구에 사용될 목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70℃~100℃까지 색깔이 유지되고 요리가 끝나면 다시 원래의 냄비 색으로 돌아옵니다. 이 말인즉슨 색이 변하면 요리할 준비가 됬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색깔도 바뀌기 때문에 사고도 방지할수있습니다.
감온도료의 장점 두가지!
첫 번째:보기 좋다. 온도가 높으면 색이 변하기 때문에 보기가 좋습니다.
두 번째:사고를 방지할수 있다. 요리를하다가 색깔을 보고 몇도인지 알수있어 사고를 방지할수있습니다. 이런 감온도료를 잘 사용하면 우리에게 큰 이득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