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건우 기자입니다.

오늘은 플라스틱을 대신할 친환경 소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플라스틱에 문제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라스틱에서 독성 화학 물질이 흘러나오며, 이것이 거의 모든 사람들의 혈액과 조직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노출되는 것이 암, 선천적 장애, 면역 기능 장애, 내분비 교란 및 기타 질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관련 화학 물질인 비스 페놀 및 플라스틱 합성에 사용되는 첨가제 프탈레이트가 인체에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healthyworldforall.org/kr/express/17042010-3920.html

이 새의 사진을 봐주세요.

이 새는 강에서 물고기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플라스틱 페트병이 있습니다. 물 속에 물고기들은 미세플라스틱 때문에 죽었습니다.

이 새도 먹이를 못 먹어 건강이 나쁜 상태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이 새와 물고기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새로운 친환경 소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사탕수수와 대나무로 만든 ‘그린’ 일회용 식기류 재료, 버개스(baggase)를 만드는 기술:

이 식기류는 사탕수수와 대나무로 만들었습니다.

이 식기류는 플라스틱 식기류를 대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60일 만에 분해가 돼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플라스틱은 대나무와 음식 산업에서 가장 많이 폐기되는 물질인 버개스를 이용했습니다.

2. 해초를 이용한 플라스틱:

친환경 소재 관련 업체인 롤리 웨어는 플라스틱 대신 해초를 사용하여 먹을 수 있는 플라스틱을 만들었습니다.

색상을 내는데 과일과 채소를 사용하였으며 먹지 않고 버리게 되더라도 음식물처럼 쉽게 썩어 분해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eeandarchi&logNo=221354485084

3.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아무리 새로운 친환경 소재가 나온다 해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만한 것은 없지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는 간단합니다.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플라스틱의 사용을 그냥 줄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환경오염도 줄게 되겠죠.

하지만 이 방법은 사람들의 실천이 중요해서 이기적인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힘들겠죠?

출처: http://m.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3593151613

저는 오늘 친환경 소재에 대해서 기사를 작성하면서 인간을 위해 만든 플라스틱이 인간 뿐만 아니라 지구상의 많은 생명체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지능이 뛰어나지만 다른 생명체를 생각하지 않는 이기심을 가지고 있고, 또 그만큼 욕심도 많기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먼저 지구의 주인은 우리 인간이 아니라 모든 생명체들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대신 오늘 소개한 친환경 소재를 연구하여 개발하고 또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도 이처럼 열심히 노력해 모든 식물, 동물, 그리고 박테리아들까지 잘 살 수 있는 플라스틱 없는 깨끗한 지구를 만들어 나갑시다!

지금까지 플라스틱을 대신할 친환경 소재의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