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나연 기자 입니다.
저는 얼마전에 2020년 개봉된 마리퀴리 영화를 집에서 가족과 함께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마리퀴리가 겪은
어려움과 라듐 연구 과정등이 나와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영화에 등장한 빛을 내는 원소, 라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라듐은 퀴리부부가 발견 했습니다. 마리 퀴리는 여성이고 형편이 어려웠기 때문에 과학자가 되기 어려웠지만 피에르
퀴리와 결혼하고 라듐 등의 발견을 했습니다.
라듐은 원자번호 88번 원자로, 얻기가 아주 어려웠습니다. 그당시의 사람들은 라듐이 방사능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사용했기 때문에 쉽게 방사능에 노출되었고,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전에 라듐은 암 치료제, 형광 페인트 등으로 쓰였습니다. 하지만 라듐의 방사선은 암세포가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다른, 더 안전한 물질로 대체되었습니다.
라듐이 초록색 빛을 띠는 이유는 방사능 때문입니다.
라듐은 자연적으로 계속 생겨납니다. 하지만 너무 적은 양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많은 양의 방사능에 노출되지는 않습니다.
이상 최나연 기자 였습니다.
출처: 매일신문, 네이버 포스트, 위키백과
자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yeskrmc&logNo=221406510448
라듐은 발견한 사람이 퀴리 부부라는 것만으로도 관심을 가질 만한 소재예요. 방사성 물질의 발견과 이용의 역사를 라듐보다 더 잘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도 찾기 어렵고요. 그래서 기사가 여러 번 작성됐음에도, 다시금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 같아요. 특히 이번 기사에서는 라듐이 영롱한 초록빛을 내는 사진이 눈길을 끄네요. 저 빛 때문에 야광 도료에 많이 쓰였지만, 결국은 그로 인한 피해가 역사적으로 아프게 남아 있으니까요. 흥미로운 소재를 선택해 작성한 기사,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