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플라스틱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임도현 기자 2022.09.27 23:50

 

안녕하세요 

화학기자단 2기 임도현 기자입니다.

환경이슈가 많아지면서 폐플라스틱의 재활용에 대해서도 함께 이슈로 떠오르고 있어요.

 

인간이 만든 가장 창의적인 물질 중 하나가 '플라스틱'이라고 해요.

저도 공감하는 부분인대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플라스틱이지만, 플라스틱은 튼튼하고 가벼워서 정말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어요.

가볍고 물성이 뛰어나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재료로 인기가 많아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플라스틱은 환경폐기물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되는대요.

반드시 절감하고 퇴출되야 한다는 목소리가 큽니다.
 

(sbs스페셜 발췌)

 

특히나 바다로 흘러가 잘게 부서진 미세플라스틱은 살아있는 생명체들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그 영향을 더 나아가 인간과 생태계 모두에게 해를 입힙니다.

미세 플라스틱이 가장 위험한 건 '생물 농축' 입니다.

중금속 같은 유해물질은 체내로 들어온 후, 분해되지 않고 오랜기간동안 남아있습니다.

이 유해물질들은 먹이 사슬을 거쳐 그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서 위험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폴리머 인사이트 : 고분자 소재의 재활용에 대하여 발췌)

 

제대로 된 사용, 폐기와 재활용이 잘 이루어진다면

플라스틱은 삶을 편리하게 하는 소재로 사용될테지만, 심각성이 대두된만큼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제가 평상시에 노력하고 있는 점을 몇가지 적어보겠습니다 *

전 절대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아요.

- 종이빨대를 사용합니다.

전 절대 플라스틱컵을 사용하지 않아요

- 항상 텀블러를 갖고다니며 사용합니다.

휴대를 해야할 상황이라면

- 페트병이 아닌 테트라팩을 이용한 제품을 이용합니다.

전 비닐 사용을 제한합니다.

- 비닐장갑과 비닐을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 심부름을 가거나 무언가를 구입하러 갈때, 작은 가방을 챙깁니다.

전 배달음식을 먹을때 확인합니다

- 주문할때 용기를 확인하며 플라스틱용기일 경우, 직접 포장해오려고 노력합니다.

 

 

 

 

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2.09.28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경고 기사는 많이 다뤄졌는데요, 이 기사에서처럼 현재 내가 무엇을 실천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룬 기사는 보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는 많이들 알고 있고, 그것의 위험성 역시 알고 있다 보니, 줄여야 한다는 공감대는 형성돼 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를 다시 이야기하는 것보다, 어떤 실천들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 줌으로써 '우리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겠구나.', '이런 건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효과적인 것 같아요. 결국은 실천이 중요한 문제인 거니까요. 덕분에 힌트를 많이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댓글 8
  •  
    권채원 기자 2022.10.03 23:30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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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익희 기자 2022.09.29 16:17

    기사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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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10.01 17:0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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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하윤 기자 2022.09.28 22:30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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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10.01 17: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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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2.09.28 18:09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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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10.01 17: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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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09.28 16:16

    감사합니다.

    작은실천이지만, 앞으로도 환경을 위해 할수있는 일을 찾고,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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