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학기자단2기 임도현기자입니다.
탄소중립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환경이슈가 많아지면서 탄소에 관해서 탄소중립에 대해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대요.
저도 학교에서도 언론를 통해서 여러번 들어본 적이 있답니다.
자동차 매연, 제품의 생산 등 우리 주변에서 다양하게 일어나는 이산화탄소의 배출은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이에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 중 하나가 탄소중립입니다!!!
탄소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것을 말합니다.
지구의 온도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어요.
탄소는 대기 중에서 지구로 오는 태양열을 가두는 효과를 발생시키고, 지구의 온도를 상승시키기고 있어요.
이상기후를 막기 위해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탄소 배출을 줄이고 기후변화를 막고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하고, 누구나 동의합니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서 어려움을 느끼고 시작조차 못하는 사람이 많아요.
저는 환경에 관심이 많아요.
작은 실천이지만, 제가 환경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 몇가지를 알려드릴까 해요.
-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다.
- 분리수거를 잘한다.
- 나무를 심기도 하고, 나무가 상하지않게 잘 보존한다.
- 난방과 냉방의 적정온도를 지키며 되도록 사용하지않는다.
-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걸어서 다니도록 노력한다.
화학 기자님들도 작은 실천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당장의 효과는 보지 못하겠지만, 한 사람 한사람의 실천이 모여 큰 영향이 있을거라 전 믿습니다.
탄소를 줄이기 위한 나의 노력!!!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를때 주변에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마지막에 자전거 타는 기자님 사진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네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실천하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는 공감을 이끌어내기 좋아요. 실천 의지도 불태우고요. 그런 점에서 사진 선택이 탁월했던 것 같고요, 제법 어려운 탄소중립에 대해서 핵심만 잘 설명한 뒤 실천 방안을 마지막에 배치한 구성도 좋았어요. 마지막 문장도 좋았는데요, 맞아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는 게 옳겠죠? 자전거 타는 것이 어렵다면 걸으면 되잖아요. 이렇게 작은 힘을 모아가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