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엄윤상 기자입니다. 오늘의 기사는 탄소의 신소재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탄소는 118개의 원소 중 하나고 6번 원소고 기호는 C입니다.
탄소는 연필의 흑연에서 부터, 다이아몬드까지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데, 반응성이 강해서 다른 원소들과 쉅게 결합해서 다양한 물질들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산화탄소, 메탄등입니다.
특히 우리 지구의 생명체는 탄소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탄소들끼리 이어 붙이면서 다양한 물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진공 장치에 흑연을 넣어 거기에 초강력 레이저를 쏜 뒤 아주 빠르게 냉각시키면
이 때 탄소 원자가 흑연에 떨어져 나와 만들어 집니다.
그 탄소 물질들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1. 버키볼: 버키볼은 0차원 나노 물질입니다.
순수 탄소 원자 60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밖에 70개, 76개, 78개, 80개, 82개, 84개짜리가있습니다. 버키볼은 안정된 구조이기 때문에
높은 열과 압력에도 끄덕없고, 빛과 전기를 흡수하는 소질이 있어서 잘 되면
우리생활에 유용히 써먹을 수 있습니다.
2. 탄소 나노 튜브: 탄소 나노 튜브는 강철보다 100배 더 강하고 그 튜브를
여러 가닥으로 꼬면 1200톤을 끌어 올릴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고 먼 미래에는 아마
우주 엘리베이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출처:https://m.blog.naver.com/iotsensor/222241152627)
3. 그래핀: 그래핀은 탄소 나노 튜브보다 강하고 구리보다 전기가 잘 통합니다.
그래서 그 특징 때문에 별명는 꿈의 나노 물질이라고 불립니다.
4. 시클로 카본: 시클로 카본은 최근에 발견되었고 탄소 원자 18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물질은 그래핀, 버키볼, 탄소 나노 튜브에 잘 결합해
새로운 탄소 화합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탄소 신소재들은 그냥 순수 탄소들을 이어붙인 것 뿐인데
서로 특징이 다른 것이 경이롭습니다.
저는 이것들 중 그래핀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핀은 견고하고, 전기가 잘 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걸 이용해서 종이처럼 잘 접히고, 찢어질 위험이 없고 가벼운 스마트폰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외에도 그래핀으로 집이나 우주선을 만들면 꽤나 유용할 겁니다.
저는 화학자가 되서 그래핀을 연구하고 새로운 신소재를 발명하고 싶습니다.
탄소의 이야기는 흥미롭습니다.
지금까지 엄윤상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탄소 신소재는 봐도, 봐도 신기하죠? 그래서 많은 과학자들이 매달려서 연구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시클로 카본 등 기자님들이 선택하는 신소재들도 제각각이라, 어떤 신소재를 주제로 삼았나 살펴보는 것도 기사를 읽는 재미인 것 같아요. 내용은 신소재별로 잘 정리해서 쓴 것 같고요, 다만 글이 전부 행갈이 없이 쭉 이어지다 보니 읽기에 답답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내용이 구분되는 곳에 행갈이를 해서 수정을 했으니, 앞으로 기사를 쓸 때도 적절하게 행갈이를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