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여러분은 식사를 할때, 음식이 어떤 용기에 담겨나오나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나올 수도 있지만 집에서 밥을 직접 요리해 먹는다면 도자기나 유리 그릇에 음식을 담아 먹을거예요. 그렇다면 식사할 때 매일 사용하는 용기, 도자기나 유리 그릇은 무엇으로 만들어질까요? 바로 세라믹으로 만들어지는데요. 이때, 세라믹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실거예요. 이때, 세라믹이란, 흙으로 특정한 모양을 만든 후 인위적으로 불을 이용해 가마 속에서 구워 만든 고체 재료로 '인공 석기'라고도 불려요. 세라믹은 파인 세라믹, 알루미나 세라믹, 지르코니아 세라믹, 티타니아 세라믹, 반도성 세라믹 등으로 분류할 수 있어요. 세라믹은 불에 타지 않고 녹슬지 않으며 원하는 모양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 주변에는 세라믹으로 만든 제품이 생각보다 훨씬 다양해요. 세라믹을 만드는 산업을 요업이라고 불러요. 대표적으로는 아까 말한 도기와 자기, 유리제품등이 있죠. 이들은 전통적인 세라믹으로 인정받고 있지요.
(재밌는 주제같아 보여서 기자님들과 공유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