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학기자단2기 임도현기자입니다.
달걀의 비린맛을 심하게 느낄정도의 실패를 했기에
이번에는 순서에 맞게 조심스럽게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점점 되직해질 수 있도록 식용유를 조금씩 첨가하며 계쏙 저어주었습니다.
식용유를 조금씩 넣으며 저었고
그 이후에 되직한 느낌이 날때 레몬즙을 첨가하였습니다.
실패의 원인으로 작은 휘핑기가 이유가 된 것 같아, 휘핑기도 큰것으로 바꾸었습니다.
처음과 다르게 무엇이 실패의 원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실험에 성공하였습니다.
비린맛은 조금 났지만, 마요네즈의 질감과 맛이 조금 났습니다.
생으로 사용하는거라, 일부러 유정난을 사용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기에는 꺼려져 식빵에 발라먹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마요네즈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