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은 기자입니다.
원소들을 분류할 때 여러 가지 기준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주기율표는 원소들을 양성자의 수에 따라 배열해놓은 표입니다.
원소를 분류할 때에는 여러 가지 기준들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방법은 금속과 비금속입니다.
(이미지 출처 : 나)
(위 사진 두 장은 제가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주기율표의 오른쪽 위로 갈수록 비금속 성질이 강한 원소들이 있고,
왼쪽 아래로 갈수록 금속 성질이 강한 원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금속은 무엇이고 비금속은 무엇일까요?
우선 비금속은 금속이 아닌 물질입니다.
금속은 몇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이미지 출처 : 나)
<금속의 특징>
1. 광택이 있다.
2. 전성과 연성이 있다.
전성(펼침성) - 얇게 펼 수 있음.
연성(뽑힘성) - 길고 가늘게 뽑을 수 있음.
3. 전기전도성이 있다.
전기전도성 - 열이나 전기가 잘 전달됨.
이렇게 주기율표를 분류하는 기준과,
추가로 금속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금속의 특징 중에서 불꽃 반응도 있는데요.
불꽃 반응은 다른 기사에서 설명했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링크 : https://www.chemworld.kr/contents/view/9334)
이상 박주은 기자였습니다!
주기율표를 분류하는 기준 중에서 무엇을 이야기할까 궁금해 하며 기사를 열었어요. 주기율표를 구성하는 여러 원소들을 금속과 비금속으로 분류해 설명한 기사였네요. 아마 금속이 뭔지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예요. 그러나 금속을 정의해 보라거나 금속의 특징을 체계적으로 말하라고 하면 논리정연하게 대답할 사람은 많지 않을 거예요. 이처럼 다 아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잘 모르는 내용을 이야기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바로 그 어려운 일을 화학 기사가 하고 있는 거랍니다. 금속의 특징을 쭉 설명하고 있는 기사를 읽다 보니, 이 당연한 화학 기사의 역할이 새삼 떠올랐어요. 기자님은 그 어려운 일을 이렇게 열심히, 잘 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