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에 따른 화학의 발전 3-2
서윤하 기자 2022.09.04 20:19

 

안녕하세요. 서윤하 기자입니다.

오늘은 근대 속의 화학 2번째입니다.

 

19세기

 

주기율표

 

화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주기율표입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이 주기율표를 만든 사람이 바로 멘델레예프입니다.

멘델레예프는 평소에 카드 게임을 즐겨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원소와 카드를 결합시킬 생각을 해 주기율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물론 멘델레예프 혼자서 주기율표를 개발한 것은 아닙니다.

 

출처 : 네이버 포스트

 

이 주기율표는 ‘존 뉴렌즈’라는 화학자가 개발한 주기율표입니다.

7번째 원소까지는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나 8번째부터는 특성이 달라진다는 점을 이용한 표였습니다.

그 이후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그의 주기율표는 기존의 주기율표와 달리 큰 특징이 있었습니다.

바로 빈칸이 있었다는 점이었습니다.

멘델레예프는 특성이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또는 발견되지 않은 원소들의 자리를 빈칸으로 남겨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예측들은 거의 정확하게 맞아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빈칸을 이용해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를 부정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예측이 실제로 맞아떨어질 리는 없다!’’라며 말이죠.

하지만 결국에는 멘델레예프의 예상 원소가 하나둘씩 발견되면서 그의 예측은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거기서 약간의 수정 사항을 추가한 것이 지금의 주기율표입니다.

 

X선과 방사선

 

1895년, 빌헬름 뢴트겐은 볼 수 없는 빛을 발견했습니다.

뢴트겐은 이 볼 수 없는 빛을 X선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는 X선이 통과할 수 있는 물체가 있고(종이, 나무 등),

통과할 수 없는 물체가 있다는 것도 알아냈습니다(뼈, 금속 등).

이런 점을 이용해 병원에서는 엑스선으로 뼈를 찍는 것입니다.

 

출처 : 서윤하

 

이후 마리 퀴리라는 과학자는 우라늄에서 빛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그 빛의 정체를 알기 위해 수많은 실험을 했습니다.

결국 마리 퀴리는 그 빛의 이름을 ‘방사선’이라고 붙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그러나 방사선의 위험을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방사능 물질을 주머니에 넣고 다녔습니다.

때문에 마리 퀴리는 백혈병에 걸렸지만 다른 과학자들은 방사능의 위험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현대로 넘어갑니다.

현대에서는 인공 원소의 발명과 여러 가지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다음 기사에서는 현대 화학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상 서윤하 기자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화학의 역사, 세상을 바꾼 15인의 과학자]

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2.09.05

확실히 근대로 오니 여러분에게 익숙한 발견들이 많아지네요. 주기율표는 화학 기자단들에게는 너무 익숙한 것일 테고, 멘델레예프는 뉴턴만큼 유명한 과학자가 되었을 테지요. 그런데 뉴렌즈라는 화학자는 잘 몰랐는데, 이번에 알게 됐어요. 그리고 X선과 방사선까지.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매우 유용한 발견들이 근대에 다 이뤄졌었군요. 길고 긴 시간을 훑으며 현대에까지 곧 도달하겠네요.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

댓글 15
  •  
    권윤아 기자 2022.10.04 15:06

    잘읽었습니다^^

    1
  •  
    윤헤르 기자 2022.09.25 17:45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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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윤하 기자 2022.09.30 10:49

      감사합니다~

      0
  •  
    유은서 기자 2022.09.10 15:43

    기사 잘 읽었습니다

    0
    • 서윤하 기자 2022.09.10 22:08

      감사합니다~

      0
  •  
    허정운 기자 2022.09.05 21:00

    기사 잘 읽었습니다

    0
    • 서윤하 기자 2022.09.07 09:57

      감사합니다~

      0
  •  
    정하윤 기자 2022.09.05 20:08

    잘 읽었습니다~

    0
    • 서윤하 기자 2022.09.07 09:57

      감사합니다^^

      0
  •  
    임도현 기자 2022.09.05 15:40

    신기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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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윤하 기자 2022.09.07 09:57

      감사합니다

      0
  •  
    서진하 기자 2022.09.05 09:47

    잘 읽었습니다~

    0
    • 서윤하 기자 2022.09.05 09:52

      감사합니다

      0
  •  
    안익희 기자 2022.09.05 08:29

    잘 읽었습니다!

    0
    • 서윤하 기자 2022.09.05 09: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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