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만들어진 화학 발명품 7탄. 인슐린
임도현 기자 2022.08.26 23:53

 

인슐린 품귀현상 1형 당뇨환자는 어떻게 해야할까?

(사진출처 : 네이버 이미지)

 

할머니께서 오랫동안 당뇨로 고생을 하셨는데, 그때 인슐린이라는 물질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인슐린을 발견할 수 있는 유래를 알게 되어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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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이 발견된 건 완전한 우연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인슐린을 발견하도록 연구자들을 생각하게 만든 건 우연이었다고 합니다.

 

1889년 Strasbourg(스트라스부르) 대학의 의사 두명이 췌장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던 중

건강한 개의 췌장을 뗴어서 실험을 하였는데, 몇일 후 그들은 개의 소변에 파리들이 있는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소변을 검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는 당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발견으로 인해 그들은 췌장을 뗴어낸 후 그 개가 당뇨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떄까지 아무도 췌장이 혈당을 조절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후 토론토대학에서 1920년부터 1922년까지 여러실험이 진행되었고

연구자들은 인슐린을 추출할 수 있게 되어 당뇨를 치료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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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이란?

이자에서 분비되어 우리 몸의 물질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성 호르몬의 일종이다.

인슐린은 당뇨병과 연관이 있어 비교적 잘 알려진 호르몬 중 하나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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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2.08.28

개의 오줌으로부터 발견된 위대한 발명품! 그것이 인슐린이죠. 당뇨병을 앓는 할머니를 보며 기사를 쓰게 되었다는 첫머리로 인해 이 기사를 더 관심 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이처럼 기사 주제와 기사의 동기가 잘 맞아떨어지면 이 기사가 탄생한 것이 자연스럽게 다가와요. 그 결과, 독자들은 기자의 의도대로 기사를 읽게 되지요. 이런 효과를 얻기 위해 계절에 따라, 또는 이슈를 골라서 주제를 선택하게 되는 거랍니다. 이 기사는 이런 점에 특별히 눈에 띄어 이 부분을 자세히 이야기해 보았어요. 앞으로 기사를 작성할 때나 다른 목적의 글을 작성할 때나 이 글의 목적과 방향성을 잘 드러나게 쓰면, 매끄러운 글을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댓글 13
  •  
    임도현 기자 2022.08.28 22:38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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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윤하 기자 2022.08.28 15:14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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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08.28 22: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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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익희 기자 2022.08.28 13:42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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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08.28 22: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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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2.08.28 13:27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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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08.28 22: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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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하윤 기자 2022.08.28 13:00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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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08.28 22: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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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나연 기자 2022.08.28 11:46

    좋은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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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08.28 22: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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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헤르 기자 2022.08.28 09:04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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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08.28 22:3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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