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정현 기자입니다.
오늘은 플라스틱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그럼 먼저 플라스틱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플라스틱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플라스틱은 열과 압력을 이용해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할수 있는 고분자 화합물(분자량이 10,000 이상인 화합물을 가리키는 말) 입니다.
여러분은 플라스틱이 장점이 많다고 생각하나요?
아님 단점이 많다고 생가하시나요?
플라스틱은 장점이 많은 화학물질 입니다.
그럼 플라스틱의 장점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장점
플라스틱은 상아의 대체재를 개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은 대부분이 알고 계실 겁니다.
최초의 플라스틱 당구공은 서로 부딪혔을 때 큰 소리를 내며 약간의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그래서 상용화되질 못했죠. 또 플라스틱은 영화 산업을 만든 1등 공신입니다.
그리고 폴리에틸렌을 아시나요?
폴리에틸렌은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가볍고 유연한 물질입니다.
제가 폴리에틸렌 이야기를 한 이유는 2차 세계대전에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공중 레이더를 위한 전선, 영국의 보급선 등에 활용되었습니다.
또 플라스틱은 종이와 유사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공통점은 재활용을
거듭할 때마다 품질이 나빠지는 특징입니다. 그래선 이 점을 이용해 분자의 종류를 같게
만들어 여러 번 재사용해도 본래의 성질이 유지되는 플라스틱을 개발했습니다.
그럼 여기에서 장점은 정리하고 단점을 말하겠습니다.
단점
재활용이 가능하지 않은 플라스틱도 존재합니다. 이런 플라스틱들은 바다로 떠밀려가
많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이 플라스틱은 영영 사라지지 않습니다.
플라스틱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진 재료입니다. 현재 물병, 봉투, 빨대 등 모든
플라스틱의 약 33%가 일회용으로 사용된 후 버려지고 있습니다. 또 생분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분해되어 미세 플라스틱이 됩니다. 플라스틱에서는 독성화학물질이 흘러나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독성물질이 사람들의 혈액과 조직에서 발견됩니다. 그리고 현재 바다에 쓰레기섬이 있습니다.
다들 들어보셨겠지만 해양 동물들이 그 쓰레기들을 먹고 죽고 코에 박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9월 해양수산부가 바다거북이를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그랬는데 그중에 한 거북이가 11일만에
돌아와서 부산경북 포항시 호미곶 해수욕장에서 폐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그 거북이는 붉은바다거북이인데
현재 멸종위기종입니다. 멸종위기종인 붉은 바다거북이의 몸 속에는 쓰레기가 200여개 이상이었고
그중 대부분이 폴리에틸렌(플라스틱)이었습니다. 이렇게 플라스틱이 바다로 가면 해양 생물들을 죽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황정현 기자였습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줄처
https://www.healthyworldforall.org/kr/express/17042010-3920.html
https://www.ksakosmos.com/post/%EC%9A%B0%EB%A6%AC%EB%8A%94-%EA%B3%BC%EC%97%B0-%ED%94%8C%EB%9D%BC%EC%8A%A4%ED%8B%B1%EC%9D%84-%EC%A0%9C%EB%8C%80%EB%A1%9C-%EC%95%8C%EA%B3%A0-%EC%9E%88%EC%9D%84%EA%B9%8C
'플라스틱'이라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플라스틱에 대해 다룬 기사였어요. 플라스틱의 정의부터 장점과 단점을 대비해 구성했는데요, 내용이 딱딱 구분되어 플라스틱의 장단점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었어요. 다만 기사에서 "지금부터 어떤 내용을 말하겠습니다, 이야기하겠습니다"와 같은 문장이 들어갈 필요는 없어요. 들어가더라도 대놓고 이야기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글 속에 녹아들게 쓰는 것이 좋으며,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은 글의 완성도를 해치는 길이랍니다. 기사는 백과사전이 아니니까요. 앞으로 기사를 작성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