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은 우리 주변에 모두 있습니다. 우리가 맛을 내는것도 화학 반응을 해서 맛을내고 에어프라이기 모두가 화학입니다. 우리는 화학으로 여러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화학 반응으로, 분자들의 반응을 알아 요리를 정말 실험처럼 하는 분자 요리입니다.
분자요리는 봤을때 정말 실험같이 멋집니다. 분자요리는 크게 물리적 조리와 화학적 조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리적 조리는 식재료의 온도, 압력 등 상태변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탄산화 기법, 수비드 기법, 거품 추출법 등이 있습니다.
액화질소를 이용해서 순간적으로 동결시킨 후 레이저로 재료를 순간적으로 증발시켜 향을 이용하는 것이 바로 탄산화 기법입니다. 이 밖에도 극초단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분자요리 레시피는 2000여가지가 넘는다고 하네요.
이런 음식을 만들면 여러 화학 반응으로 폭발이 일어난것처럼 또는 음식에 산호가 핀것처럼 수작업으로 얻기 힘든 여러 음식 모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신기한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요리사가 실력있어야 합니다. 멋진 모양을 내려고 여러 화학 물질을 섞다가 'oo중독으로 사망'이라는 타이틀이 걸리면 안 되니까요. 그래서 요리사는 화학에 대해 정밀히 알아야 합니다. 위와 같은 음식은 요리사가 원하는 데로 만든 음식입니다. 그럴려면은 화학반응이 몇cm 몇g이 될지 예상하고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반응을 시켜야 합니다.
분자요리는 맛도 색다른데요. 지금 분자 요리의 몇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수미드, 수미드는 프랑스어로 진공포장이라는 말입니다. 진공포장을해 압력을 높이고 물을 100도 이하로 끓여 진공포장한 고기를 넣으면 고기의 맛이 그대로, 비린내는 없어집니다.
또다른 방법은 거품추출입니다. 요즘은 거품 만들는 쉐이커를 쓰지만 분자요리에서는 흔히 레신이라고 불리는 화학 물질을 사용합니다. 정말 이름답게 화학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지금의 방법은 엄청난 식감을 자랑하는 기법인데 이름값하는 화학조리법입니다. 대표적으로 알긴산 나트륨과 염화나트륨을 섞어 동글하게 만든후 캐비어같은 비싼 음식의 식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분자요리들은 새로운 모양, 식감, 맛을 만들어냅니다. 화학으로 만들어가는 요리, 화학은 세상에 많습니다. 요리화학, 분자요리 이것은 예술입니다. 화학 예술, 요리사의 상상력이 담겨있는 음식, 바로 분자 요리입니다.
요리에 화학이 빠지면 안 된다는 사실, 화학 기자단이라면 많이들 알 거예요. 그중에서도 분자 요리는 화학으로 만드는 요리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죠. 과학인지 요리인지 경계가 모호한 분자 요리를 엿볼 수 있어 재미있었어요. 분자 요리에 대한 이해력도 높은 것 같고요. 다만 오타가 너무 많은데, 이는 꼭 보완이 되면 좋겠어요. [멎진] → [멋진], [않되니까요] → [안 되니까요], [시겨야] → [시켜야], [맞] → [맛], [높히고] → [높이고], [흔이] → [흔히], [어청난] → [엄청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