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 여러분!

오늘 제가 추천드릴 책은 바로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과학 100가지>와 <화학 원소 아파트> 입니다.

우선,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과학 100가지>라는 책은 과학에 관련된 흥미롭고 다양한 내용과, 그 속에 재미있는 화학 내용도 있는 책입니다. 책 내용을 살짝 보여 드리면, 화학 원소 인이 독성도 있지만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학을 연구하던 마리 퀴리가 죽은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유익한 화학 정보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설명을 해 주고, 알아 듣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제가 두 번째로 추천드리는 책은 <화학 원소 아파트>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여러 가지 화학 원소가 우리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어떤 해로운 영향을 주는지 나와 있습니다. 화학 원소들이 아파트에 사는 것처럼 화학 원소를 사람처럼 나타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저는 원소 아파트 47호에 사는 은(Ag)을 가장 재미있게 봤는데요, 은(Ag)은 금속 다음으로 부드러워서 은 1g으로 1.8km 길이의 선을 뽑을 수 있고, 0.002mm 두께의 얇은 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책으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요, 은수저로 음식에 독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겁니다! 옛날에는 비상이라는 독약을 이용해 사람을 죽이곤 했는데, 은수저에 비상이 닿으면 수저의 색이 검게 변해서 음식에 독이 들어 있는지 알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뒷 부분에는 화학 물질 때문에 생긴 환경 오염을 줄이는 방법과 함께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적혀 있습니다.

오늘 제가 추천해 드린 책들, 꼭 한번 읽어 주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