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풀어 쓴 화학 용어 10가지
공민호 기자 2021.06.06 21:46

오늘은 쉽게 풀어 쓴 기초 화학 용어 10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기체입니다.

기체란 물질의 세가지 상태(고체,액체,기체)가운데 하나로 고체나 액체처럼 눈에 안 보이지만 끊입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잘 안 보이는 공기나 질소,산소,수소 등을 기체라고 합니다.

 

두 번째는 분자입니다.

분자란 원자로 구성된 순물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분자를 쪼개면 물질의 특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물은 수소와 산소로 쪼갤 수 있으므로 물을 수소와 산소로 쪼게면 더 이상는 물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세 번째는 산성 식품과 염기성 식품입니다.

산성 식품이란 우리 몸에 황,인,염소 등의 원소를 남기는 식품으로 돼지고기, 새우, 달걀 노른자, 빵 등이 있습니다.

염기성 식품이란 우리 몸에 나트륨,칼륨,마그네슘 같은 원소를 남기는 식품으로 상추, 양파, 딸기, 호박 등이 있습니다.

 

네 번째는 산성과 염기성입니다.

산성이란 신맛이 나는 성질을 지닌 액체를 말하고,염기성은 신맛이 나고 미끌거리는 성질을 지닌 액체를 말합니다.

산성과 염기성은 서로 반대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 몸속에서도 화학 반응을 하면서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순물질입니다. 

순물질이란 한 가지 물질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을 말합니다.

순물질은 다시 한 가지 원소로 이루어진 홀원소 물질과 두 가지 이상의 원소로 이루어진 화합물로 나뉩니다.

홀원소 물질에는 수소나 흑연이 있고, 화합물에는 물,소금 등이 있습니다.

 

여섯 번째는 연소입니다.

연소란 물체가 공기 속에서 빛이나 불꽃 또는 열을 내면서 타는 현상을 말합니다.

연소가 될려면 탈 물질과 산소,발화점 이상의 온도가 필요합니다.

연소는 화학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바꾸는 수단으로 쓰고 있습니다.(음식을 만들려고 부엌에서 쓰는 가스 등)

 

일곱 번째는 원소입니다. 

원소란 한 종류의 원자만으로 이루어진 물질로, 이 원소들은 저마다 원자 번호가 있습니다.

수소(H)는 원자 번호 1이며 산소(o)는 원자 번호 8입니다.

지금까지 이 지구에는 원소가 118개 알려져 있습니다.

 

여덟 번째는 원자입니다.

원자란 물질을 이루는 가장 기본 단위로 너무 작아서 현미경으로 보기도 힘듭니다.

원자의 모습은 가운데에 원자핵이 있고 원자핵의 둘레를 전자가 돌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홉 번째는 합금입니다.

합금이란 두 가지 종류 이상의 원소가 섞여 있는 금속으로 합금을 할 경우 금속 성질이 훨씬 강해집니다.

강철은 철 합금에 탄소를 섞어 만든 강한 금속입니다.

 

마지막 열 번째는 혼합물입니다.

혼합물이란 두 가지 이상의 물질이 섞여 있는 것으로 균일 혼합물과 불균일 혼합물이 있습니다.

균일 혼합물은 같은 비율로 섞여 있는 것, 불균일 혼합물은 다른 비율로 섞여 있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 : 아찔아찔 화학,황금 비밀을 찾아라(지은이 김경희/출판사 한솔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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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1.06.10

제목 그대로 중요한 화학 용어 10가지를 쉽게 풀어 쓴 기사네요. 과학 기사를 잘 쓰는 방법 중 하나는 자신이 이해한 내용을 최대한 쉽게 풀어서 써 보는 거예요. 글을 읽을 독자를 생각하며 글을 쓴다면, 자연스레 풀어 쓰는 습관을 갖게 된답니다. 화학 기자단으로서 늘 이 마음을 갖고 기사를 쓰기 바랄게요. ^^ [첫번째] → [첫 번째], [두번째] → [두 번째], [한가지] → [한 가지], [두가지] → [두 가지]

댓글 6
  •  
    최인우 기자 2021.09.19 10:22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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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지수 기자 2021.06.23 18:39

    화학 용어들 배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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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규재 기자 2021.06.10 20:50

    잘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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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민호 기자 2021.06.11 20:4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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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서 기자 2021.06.10 11:57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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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민호 기자 2021.06.11 20:4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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