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엄윤상 기자입니다.
5편에 이어서 오늘의 기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세슘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는 카드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 카드뮴
카드뮴은 원자번호 48번이고 원소 기호는 Cd, 원자량은 [112.411]입니다.
카드뮴은 푸르스름한 은색과 비슷한 회색 고체입니다.
카드뮴 물고기
옛날에 카드뮴은 밝은 페인트를 만들 때 쓰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색깔은 빨간색입니다.
카드뮴을 이 색깔에 쓰기 전에 수은으로 썼는데 수은은 해로운 원소로 밝혀져 수은 대신 카드뮴으로 쓰였습니다.
그러나 카드뮴에도 심한 독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렸습니다.
가장 유명한 병은 이타이이타이 병입니다. 이타이이타이 병은 일본에서 카드뮴에 오염된 물고기를 먹은 사람들이 걸렸는데
'이타이'는 일본어로 아프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카드뮴은 몸에 쌓이면 유해한 원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카드뮴이 조심스럽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엄윤상 기자였고
다음에는 원자번호 33번, 원소 기호 As, 원자량 [74.92160]인 원소인 비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편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카드뮴은 현재 널리 쓰이는 리튬 이온 배터리 이전에 초기 배터리에 많이 쓰였던 원소예요. 이런 카드뮴에게 해로운 수은을 대신해 쓰이다가 독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역사가 있었네요. 그러나 카드뮴의 유해성을 가장 대표하는 것은 기사에 소개된 이타이타이병이겠죠. 얼마나 아팠으면 아프다는 말 자체가 병명이 되었을까요?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잘 알게 됐고요,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알려 주세요~.
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화학을 잘 써야 해요.
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