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에 해로운 원소들 5편: 세슘
엄윤상 기자 2022.07.22 15:52

안녕하십니까? 엄윤상 기자입니다. 4편에 이어서 오늘의 기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라듐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는 세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 세슘 : 세슘은 원자번호 55번이고 

 

순수 세슘 샘플

 

원소 기호는 Cs, 원자량은 [132.90545]입니다. 색깔은 무르고 밝은 금색이고
세슘은 실온 상태로 있는 세 금속 중 하나라서 실온에 액체 상태로 있습니다. 
(나머지 두 원소는 갈륨, 수은입니다.)

 

세슘은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시계인 원자 시계를 만드는데 많이 쓰이고,

야간 투시경을 만들 때 쓰이며, 방사성 원소입니다. 세슘의 동위원소 세슘-137은 방사성이 높습니다.
세슘-137은 우리 몸 안에 있는 칼륨을 대체하는 성질이 있어서 해로운 원소입니다.

 

또 세슘은 방사능 원소뿐만이 아니라 반응성이 큰 원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슘을 다루어야 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세슘을 물에 넣으면 안 됩니다.
물에 넣으면 그 즉시 폭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슘을 절대로 물에 넣으면 안 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세슘은 거의 모든 경우에 격렬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고
또 공기에 노출되면 폭발하기 때문에 석유 속에 담가서 보관해야 해야 하는 등, 여러 조심성이 
필요한 해로운 원소입니다. 그리고 세슘은 독성이 있기 때문에 만약 세슘이 몸속에 들어 있으면 

 

(출처:네이버 포스트)


프러시안 블루 물감을 먹어야 합니다. 프러시안 블루는 몸속의 세슘을 제거해 몸 밖으로 나오는 약입니다.
탈륨도 제거하는 약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런 약이라도 
그냥 프러시안 블루 미술 염료를 사용하면 안 됩니다. 
그냥 프러시안 블루는 해로운 방사성 오염을 처리하도록 설계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세슘의 많은 조심성으로 해로운 방사선 원소로 골랐습니다.

지금까지 엄윤상 기자였고 다음 기사에는 원자번호 48번, 원소 기호 Cd, 원자량 [112.411]인 
카드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편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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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2.07.22

세슘은 동일본 대지진 때 원전이 폭발하면서 널리 알려진 방사성 물질입니다. 그 당시 몸속에 들어온 세슘을 어떻게 내보낼 수 있는지가 많은 이들의 관심사였는데, 프러시안 블루 물감이 그 역할을 할 수 있군요. 이 기사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어요. 다음에 이어질 카드뮴에는 어떤 무서운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끝으로 중간에 사진을 삽입하는 곳 외에 문장과 문장 사이를 띄지 않는 것 같은데요, 읽기 좋고 내용을 구분하기 좋게 띄어쓰기를 해 보았어요. 앞으로 기사를 작성할 때 참고해 보기 바랍니다.

댓글 13
  •  
    구나연 기자 2022.08.29 07:28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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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07.29 14:37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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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윤상 기자 2022.08.01 21:29

      감사합니다.

      0
  •  
    허태연 기자 2022.07.26 21:44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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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윤상 기자 2022.08.01 21:28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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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2.07.26 08:29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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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윤상 기자 2022.07.26 12:46

      네 그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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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민 기자 2022.07.25 14:46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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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윤상 기자 2022.07.26 12:53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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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2.07.23 20:15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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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윤상 기자 2022.07.26 12:59

      감사합니다.

      0
  •  
    정하윤 기자 2022.07.23 19:31

    잘 읽었습니다

    0
    • 엄윤상 기자 2022.07.26 12:53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