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학기자단 2기 정보경 기자입니다.
여름에 모든 사람들이 싫은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모기 입니다.
모기는 초당 800번 날개짓을 해서 빠르게 달아납니다. 잠자다가 앵앵거리는 소리를 듣다가 깬 적은 모든 사람에게 있을 것입니다. 잡으려고 하면 800번의 날개짓으로 도망간다고 합니다. 이런 모기가 고양이나 강아지를 물면 심장사상충이 생기고 사람을 물면 말라리아, 일본뇌염, 황열병, 뎅기열 등을 옮길 수 있습니다.
모기에 물리면 정말 가렵습니다. 모기가 피를 빨 때 피가 굳지 않도록 독성 물질인 포름산이 나옵니다. 가려운 이유는 이 포름산 때문입니다.
긁으면 긁을수록 모기 물린 부분이 더 가려워 집니다. 모기에 물려 가려울 때 보통 많은 사람들은 침을 바릅니다. 침을 바르면 침에 있는 세균이 모기 물린 부분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기에 물려 가려운 부분에 침을 바르면 안 됩니다.
그럼 가려움을 해소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 30초 이상 뜨거운 바람을 쏘여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포름산이 40~50도의 열을 받아 변형을 일으키면서 분해가 됩니다. 그러면서 간지러움이 없어집니다.
드라이기로 열기 쏘이는 모습
두 번째 방법은 암무니아 수를 바르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모기 물린 부위를 너무 많이 긁고 난 뒤에 암모니아 수를 바르면 상처난 부위가 따가울 수 있습니다. 암모니아 수를 바르면 모기 물린 곳이 가렵지 않은 이유는 암모니아 수가 염기성이고 모기의 침이 산성이기에 염기성인 암모니아 수와 산성인 모기 침이 만나면 중화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모기 물린 부위
10% 암모니아 수
암모니아 수 바르는 모습
여러분도 모기가 물렸을 때 이 방법을 한번 사용해 보세요
이상 정보경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얼한 사진이 시선을 한눈에 모으는 기사였어요! 여름철이라 그런지 모기와 관련된 기사가 자주 보이네요. 그 중에서도 모기에 물렸을 때 왜 가려우며, 어떻게 하면 안 가려운지 방법을 알려 주는 것이 기사의 포인트였어요.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을 참기가 어려운데, 나중에 모기에 물리면 한 번 해 봐야겠어요. 유용한 정보를 알려 줘서 고마워요! 끝으로 기사에 오타와 띄어쓰기가 잘못된 곳이 눈에 많이 띄어 고쳐 보았어요. 앞으로 글을 올리기 전에 다 쓴 글을 검토하는 과정을 가져 보세요. 그러면 잘못된 글자와 띄어쓰기를 수정할 수 있을 거예요. ※ [빨때] → [빨 때], [첫번째, 두번째] → [첫 번째, 두 번째], [일의면서] → [일으키면서], [가지러움] → [간지러움], [난뒤에] → [난 뒤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