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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윤헤르 기자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화학의 역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화학이 시작된 이유는 아마도 불의 사용에 의해서 였을 것입니다. 그때의 인류에게 불의 사용은 엄청난 발견이었을 것입니다. 불로 추위를 이겨내고, 불로 목숨을 위협하는 동물들을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 불을 이용해서 구리, 철, 금, 은 등을 추출하여 생활에 이용했습니다.
그 후 사람들은 모든것이 무엇으로 만들어지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4원소설이 생겨났습니다. 4원소설은 흙, 물, 공기, 불이 모든것을 만든다는 이론입니다. 지금은 그 말을 들으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때 사람들은 4원소설을 믿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에도 사람들은 4원소설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4원소로 이루어졌으니 값 싼 금속도 비싼 금속으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연금술이 탄생했습니다. 연금술이란 값 싼 금속을 값 비싼 금속으로 바꾸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연금술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4원소가 모든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금속 자체가 모든것을 만드는 원소이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 라부아지에가 이 세상은 4원소가 아니라 수많은 원소들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그렇다면 그 수많은 원소들을 어떻게 정리할까요? 수 많은 원소들을 정리하는 것은 원소의 지도라고도 불리는 주기율표 입니다. 그 주기율표를 최초로 만든 과학자는 멘델레예프입니다.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는 빈칸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다른 비슷한 원소들이 채워졌습니다. 그러면서 주기율표는 사람들의 신뢰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 38권 46p)
이것이 화학의 시작에서 주기율표 발명까지의 화학의 역사입니다.
제가 준비한 기사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주제로 찾아오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된 화학의 역사를 매우 압축해서 담아낸 기사였네요. 그 덕분에 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는 건 좋았으나, 설명이 필요한 곳조차 짤막하게 언급만 하고 지나간 것은 아쉬웠어요. 예를 들어 근대 화학의 기초를 라부아지에가 다졌는데, 정량적인 방법을 형상화했다는 설명은 화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에겐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었을 것 같아요. 이 기사를 주로 어린 친구들이 읽을 거라고 생각하면, 앞으로는 글을 쓸 때 조금 더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설명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진의 출처를 꼭 밝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