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학기자단 2기 임도현 기자입니다.

발명은 참으로 힘들어요.

세상을 변화시킨 엄청난 발명품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우연한 실수로 인해 발명된 발명품을 알아보려 해요

"나이트로글리세린 또는 나이트로글리콜을 6% 이상 함유하는 폭약이다. 

노벨이 1866년에 규조토에 나이트로글리세린을 흡수시켜 만든 가소성 폭약의 상품명에서 현재는 보통명사로 사용된다."

(출처 ; 두산백과)

다이너마이트와 노벨상으로 유명한 사람은?? 노벨!

다이너마이트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니트로글리세린으로 화약을 만들었는데.

액체이고 충격에 약해 폭발들이 자주 일어났다고 해요. 그래서 발명된 게 다이너마이트인데요. 

광산이나 토목작업에 쓰이기 시작해 군사적으로 폭약으로 사용되었는데

폭발력이 약해서 계속해서 실험을 하고 연구를 했다고 해요.

그러던 어느날 실험하는 도중 노벨은 손을 베이게 되고

상처를 덮어 주는 콜로디온 용액을 베인 손가락에 바르고 실험을 했는데,

니트로글리세린과 손에 바른 콜로디온 용액이 화학반응을 일으켰대요

그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노벨은 니트로글리세린과 콜로디온을 섞고 열을 가해서

기존 다이너마이트보다 3배 이상의 위력을 가진 폭약을 발명할 수 있었다고 해요.

정말 신기하죠??? 

저도 교내발명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데

아직까지 큰 성과를 이루지못해서 아쉬움이 많았어요

하지만 노벨처럼 꾸준히 실험하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이상 화학기자단 2기 임도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