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 가면 화학을 만날 수 있어요. -4편
임도현 기자 2022.07.14 18:51

안녕하세요 화학기자단 2기 임도현기자입니다.

야구장에 가면 화학을 만날 수 있어요. 4편입니다

4편을 마지막으로 야구장에서 만나본 화학 이야기 기사 연재를 마칠려고 합니다.

야구장속 화학이 야기를 잘 끝내고 다른 주제의 화학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

 

4편에서 만나볼 야구장의 화학 이야기의 주제는!!! 포수의 방패가 되어 주는 포수의 보호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매 순간 투수가 공을 칠 때면 긴장하게 되는 선수!!! 

관객들에게는 잘 보이지 않지만, 큰 역할을 하는 선수인 포수.

투수가 던지는 공을 받아내고 홈을 지키는 역할을 하는대요.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온몸으로 받아내는 포수는 빠른 공 때문에 부상 위험도 커요.

그래서 여러가지 보호 장비를 하고 있는요.

헬맷, 마스크, 가슴보호대, 포수 글러브, 살 보호대 다리보호대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을 보호하는 장비를 착용하게 된답니다.

 

(사진출처 : https://blog.naver.com/starsports2017/221313720410)

 

- 포수의 헬맷 렉 가드는 석유화학 수지인 ABS수지로 만들어요.

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 스타이렌의 세가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ABS수지는 가공이 쉽고 내충격성과 내열성이 좋은 편이라 헬맷 외에도 자동차용품, 전자기기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80~93도의 고온을 버틸 수 있고 쇠망치로 때렸을 경우에도 깨지지 않을 정도의 내충격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 얼굴을 보고하는 마스크. 케이지는 단단한 강철로 만들어져 있어요.

무거운 강철의 단점을 보완한 티타늄 소재도 출시되고 있는데요. 공에 맞아도 휘어짐 없이 강력하고 무게가 가볍다고 해요.

 

 

+

아빠를 통해서 많이 들어본 ABS수지. 

플라스틱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스포츠용품에도 사용되어 선수들의 안전까지 지켜준다고하니 신기하네요.

플라스틱이 환경적으로는 좋지않다고 생각하고있지만, 우리 생활에서는 떼어낼수없는 존재인만큼

이렇게 선수들을 위한 안전하고 가볍고 좋은용품으로는 많이많이 만들어지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좀더 가볍고 좋은제품들이 개발되고, 출시가 되어 선수들의 기량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기사 평가화학기자단2022.07.15

시속 140 ㎞를 넘나드는 공을 받아내는 포수는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를 맨몸으로 맞딱뜨리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최소한의 보호막으로 사용하는 보호대들이 이렇게 내구성이 좋은 재료들로 만들어지고 있었네요. 마지막까지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된 연재 기사였고요, 시리즈 기사를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해요. 다만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조금 더 신경써야 할 것 같고요, 이는 글을 다 쓴 후에 한 번만 검토해 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개선시킬 수 있답니다. 좋은 내용이 좋은 문장으로 더 빛이 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댓글 13
  •  
    윤헤르 기자 2022.09.17 20:16

    4편까지 쓰셨군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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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나연 기자 2022.08.31 07:24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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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서연 기자 2022.07.17 12:21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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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윤아 기자 2022.07.16 10:49

    여름엔 덥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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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채원 기자 2022.07.16 10:48

    과학도 숨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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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하윤 기자 2022.07.15 20:41

    신기한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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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07.15 19:44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신경써서 기사를 작성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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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2022.07.15 16:25

    포수 장비도 나름 원리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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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07.15 19:44

      장비들이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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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운 기자 2022.07.15 14:26

    마지막 4편까지 기사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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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07.15 19: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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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인우 기자 2022.07.15 13:11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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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현 기자 2022.07.15 19: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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