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정운 기자입니다!
지난 번에 나온 전이금속은 무엇인가! 1편 잘 보셨나요?
드디어 2편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전이금속이 무엇일까요?
전이금속이란, 주기율표에서 3족에서 12족까지의 원소들입니다.
수은을 제외한 모든 전이금속은 단단하고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비행기부터 초고층 건물에 이르기까지 많은 것들을 만듭니다.
이런 대단한 전이금속을 한 번 탐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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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철
출처:위키백과
철은 모든 곳에 이용되는 제일 친밀한 금속이지만 산화가 잘 되는 것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그래서 다른 금속과 섞어 합금하거나 녹에 강한 금속으로 도금하거나 표면에 도료를 칠해 녹슬지 않게 합니다.
철은 우리 몸에도 필요한 영양소인데, 산소를 신체 각각에 있는 세포들에게 운반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대로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동식물에 들어있는 철분을 간접적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철이 많은 식재료는 간, 톳, 시금치 등이 있습니다.
27. 코발트
출처:위키백과
코발트는 푸른 바다의 대명사인 코발트블루로 많이 알려진 원소입니다.
그래서 옛날에도 많이 안료로 써온 원소입니다.
코발트가 들어있는 날씨나 습도에 의해서 색이 변하는 건조제의 알갱이는 수분의 양으로 색이 변하는 성질을 이용한 것입니다.
28. 니켈
출처:sujipbank.com
니켈은 동전을 만들 때 많이 쓰이는 원소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500원 동전에도 니켈이 있습니다.
또 충전식 니켈수소전지에 사용됩니다.
니켈수소전지는 전용 충전기가 있어서 반복해서 여러 차례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비쌀뿐더러 충전기를 따로 사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9. 구리
출처:sujipbank.com
구리는 동이라고도 합니다.
인류는 약 1만 년 전부터 구리와 관계를 맺었습니다.
금속 도구, 돈, 거울, 창, 올림픽 메달까지 모두 구리로 만들어졌을 만큼 훌륭한 원소입니다.
전기가 잘 통해서 전깃줄에 쓰이는 것 외에도 요즘 주목받는 것은 살균 효과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엘리베이터 버튼에 구리 필름 같은 것이 붙어있는 것을 아마 보셨을 것입니다. 살균 효과 때문에 붙였었던 것입니다.
구리는 옛날부터 인류와 붙어있었다보니 많은 성질을 알아내고 많은 곳에 쓰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30. 아연
출처:m.coocha.co.kr
아연은 가격이 싸고 모양을 다듬기 쉬운 금속입니다.
특별히 단단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만드는 데에 쓰이는 원소입니다.
5원이나 10원 동전에는 구리와 아연이 들어갑니다.
또 아연은 인간에게도 필요한 원소입니다.
굴이나 장어, 간 등에 많이 들어 있는데 부족하면 음식의 맛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되지만 지나치게 섭취한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칩니다.
이렇게 전이금속은 무엇인가! 2편을 마쳤습니다.
3편을 기대해 주시고!
지금까지 허정운 기자였습니다!
1편에 소개된 전이금속들보다 2편에는 철, 구리, 니켈, 아연처럼 훨씬 더 익숙한 원소들이 많네요. 그래서 더 술술 읽히는 것 같았어요. ^^ 무엇보다 1편에서 전이금속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을 수렴해서 2편에 그 내용을 담아 준 것이 반가웠어요. 피드백은 서로 주고받을 때 더 빛이 나는 거니까요. 앞으로도 열심히 쓴 기사를 저 또한 꼼꼼히 읽고 열심히 피드백하겠습니다. 그럼 3편도 기대할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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