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는 1인이지만, 야구를 관람도 즐겨하는 1인입니다 

야구장에 가면 화학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저도 앞으로는 관람으로 그치는 게 아니고, 좀 더 생각하며 자세히 보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그래서 기사를 써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야구방망이

(출처 : 네이버사진)

야구방망이는 야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장비 중에 하나인대요→하나인데요.

이게 없으면 경기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

옛날의 초창기의 야구방망이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과 재질이였다고 하는데요.

나무 배트보다는 알루미늄 배트가 반발력이 좋아 멀리 나갈 수 있답니다.

그래서 프로야구에서는 알루미늄 배트가 사용 금지가 되었다고 해요.

여기에서 아마추어 선수들이나 소프트볼 선수는 목재보다 가벼운 복합재료로 만들어진 방망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복합재료는 플라스틱 섬유로 강화시킨 FRP라는 소재라고 해요.

섬유로 강화된 수지 즉, 섬유강화수지로 섬유와 수지의 복잡재료라는 뜻이랍니다.

원래 FRP는 고성능 비행기 날개를 위해 만들어진 소재이기도 하는데,

FRP는 가볍고 내구성, 내충격성, 내마모성이 뛰어나서 각종 스포츠 용품에 사용되고 있어요. 

FRP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FRP의 소재로 만든 조형물도 보게 되었는데.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소재인 만큼 활용도가 높을 것 같으나, 플라스틱이라 환경적으로는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참료자료 (출처: 네이버 나무위키에서 발췌) 

FRP (Fiber-reinforced plastic)

섬유강화 플라스틱. 복합재료의 하나로서 말 그대로 섬유로 강화한 플라스틱이다.

보통은 Fiber-reinforced plastic 의 머리글자를 딴 FRP라 부르는 경우가 많다. 무게에 비해 강도가 높고 부식에 매우 강한 장점이 있다.

강화용으로 쓰이는 섬유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는 유리섬유로 강화한 파이버글래스(GFRP)나 탄소섬유를 이용한 CFRP 등을 들 수 있다. 그 밖에 아라미드[1]나 목질섬유가 강화용 섬유로 쓰이기도 한다.

2015년 이전까지 지하철에서 인공동굴 형태의 암벽으로 설치된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