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국제 인증을 받았다.
LG화학 익산 사업장은 전체 폐기물의 96%를 재활용하는데 성공해 ‘골드’ 등급을 받았으며 나주 사업장은 재활용률 94%를 달성해 ‘실버’ 등급을 받았다.
LG화학 익산 양극재 사업장은 제조과정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세라믹 용기를 전량 재활용으로 전환해
지난해 발생한 폐기물 약 2100톤(t) 가운데 96%를 재활용하고 매립율을 제로화(0%)하는데 성공했다.
국내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의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 평균이 61%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인증을 획득한 익산·나주 사업장의 재활용률은 동종 업계 대비 약 30% 이상 높은 수준이다.
(연합뉴스 기사 발췌)
환경에 대한 이슈가 큰 요즘
탄소감축을 위해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하여 사용한다는게 대단한것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이슈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