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 '폐기물매립 제로' 국제인증
임도현 기자 2022.07.13 12:22

LG화학이 국내 석유화학 업계 최초로 폐기물을 매립하지 않고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국제 인증을 받았다.

LG화학 익산 사업장은 전체 폐기물의 96%를 재활용하는데 성공해 ‘골드’ 등급을 받았으며 나주 사업장은 재활용률 94%를 달성해 ‘실버’ 등급을 받았다.

LG화학 익산 양극재 사업장은 제조과정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세라믹 용기를 전량 재활용으로 전환해

지난해 발생한 폐기물 약 2100톤(t) 가운데 96%를 재활용하고 매립율을 제로화(0%)하는데 성공했다.
 

국내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의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률 평균이 61%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인증을 획득한 익산·나주 사업장의 재활용률은 동종 업계 대비 약 30% 이상 높은 수준이다.

(연합뉴스 기사 발췌)

 

 

환경에 대한 이슈가 큰 요즘

탄소감축을 위해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하여 사용한다는게 대단한것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이슈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태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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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현 기자 2022.07.14 17:20

    전 환경에 많이 관심이 있어서 항상 이쪽기사를 주로 봐서 올려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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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도현 기자 2022.07.14 17:20

    전 환경에 많이 관심이 있어서 항상 이쪽기사를 주로 봐서 올려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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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윤아 기자 2022.07.13 20:34

    오~~LG화학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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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채원 기자 2022.07.13 20:17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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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나연 기자 2022.07.13 17:33

    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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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우 기자 2022.07.13 17:01

    신기하네요~! 환경에 많은 관심을 주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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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예림 기자 2022.07.13 16:44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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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정운 기자 2022.07.13 15:20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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