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주기율표는 어려운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근데 주기율표를 한번 본 후. 주기율표가 신기하고 재밌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주기율표의 역사가 궁금해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주기율표를 가장 먼저 생각한 사람은 -라부아지에-입니다.
라부아지에의 대표적인 업적은 더 이상 분해되지 않는 물질을 '원소'라고 정의한 것입니다.
19세기 들어 러시아의 화학자 -멘델레예프-는 발견된 원소를 체계적으로 분류하며 원소들을 연구했습니다.
그는 지금의 주기율표의 시작을 도입한 사람입니다. 그는 원소를 질량의 크기 순서로 배열하는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멘델레예프는 원소의 원자량이 증가하는 순서로 주기율표를 발표했습니다. 이 주기율표는
"주기율표만 이해해도 화학의 반은 안 것이나 마찬가지다"
라는 말이 있을 만큼 화학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멘델레예프는 업적을 인정받아 노벨 화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멘델레예프의 원소 주기율표는 후대의 화학자들이 연구를 하는데 엄청난 도움이 되기도 한만큼 화학의 분야에 중요한 역할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현대 주기율표를 완성한 헨리 모즐리입니다.
헨리 모즐리는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그는 그의 X선 연구 덕분에
현재의 주기율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화학하면 빠질 수 없는 주기율표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만 간단히 살펴봤는데
이런 주기율표를 만든 여러 학자들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주기율표를 외울 때 싫어한 하지 마시고 재밌게 외워보는 건 어떤나요?
지금까지 주기율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기율표를 기사화하게 된 계기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주기율표의 역사를 훑어 주는 기사였어요. 중간중간 행갈이를 해서 내용을 구분해 준 점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었어요. 다만 문장 완성에 아쉬움이 보여요. 한 예로 "헨리 모즐리는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그는 그의 X선 연구 덕분에 현재의 주기율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라는 문장의 경우, 쓱 읽으면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두 개의 문장이 합쳐지면서 비문이 되고 말았어요. 이 문장은 "헨리 모즐리는 멘델레예프 주기율표에서의 문제점을 X선 연구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현재의 주기율표를 완성했습니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웠을 거예요. 이럴 때는 문장을 길게 쓰지 말고, 짧게 끊어 쓰면 뜻이 모호해지는 걸 막을 수 있어요. 앞으로 기사를 쓸 때 참고해 주세요! 첫 기사 쓰느라 고생 많았고요, 앞으로도 좋은 기사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