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은 산소가 3개가 붙어있는 것이에요.
지구에서 자연적으로 오존이 가장 많은 곳은 오존층(대기권)일 거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오존은 고마운 존재에요. 태양의 자외선으로부터 지켜주니까요.
하지만, 오존이 위험할 때도 있어요. 오존에도 독성이 있어서 위험할 때가 있어요. 오존이 많다고 하는 날에는 밖에 나가는 것을 자제해야 해요.
그래도 오존이 농도가 낮을 때에는 이로워요. 세균의 세포막을 파괴한다고 해요.
(오존층의 위치를 잠깐 알려드리겠습니다.)오존층은 성층권에 위치해 있어요.
오존은 위치에 따라 하는 일이 달라요. 성층권에 있는 오존은 처음에 말했던 것처럼 자외선을 막아주어요.
대기권쪽에 좀 낮은 부분은 해로운 오존이라고 해요.
오늘은 여기까지~
https://blog.naver.com/dahye363/222803819614
요즘처럼 더운 여름철, 자외선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는 오존에 대한 기사를 작성했군요. 오존이 어떤 것이고, 오존이 하는 일을 이로운 것과 해로운 것까지 골고루 다룬 점은 좋았어요. 다만 글이 전개될 때 이 얘기 저 얘기가 일정한 흐름 없이 나오는 것 같아요. 오존의 좋은 점을 다 얘기한 후에 나쁜 점을 이야기한다거나, 오존의 개념을 말한 후에 오존의 역할을 얘기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내용을 크게 크게 묶어서 구성하면 더 좋은 구조의 글을 쓸 수 있을 거예요. 이를 위해 글을 쓰기 전에 글의 얼개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 같아요. [자재해야] → [자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