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지시약 실험>
1. 실험 준비물
- 적색 양배추, 냄비, 물, 종이컵, 주방세제, 베이킹소다, 우유, 식초, 오렌지 주스, 침, 커피,
2. 실헝 방법
1) 자색 양배추를 껍질을 까서 물에 5분 정도 끓여서 지시약을 만듭니다.
2) 지시약을 넣을 액체를 준비합니다.
3) 지시약을 각 액체에 조금씩 넣습니다.
4) 지시약을 넣은 액체의 색 변화를 관찰합니다.
3. 실험 결과
1) 양배추 지시약
- 5분 끓이니 물이 점차 보라색으로 되면서 지시약이 만들어 졌습니다.
2) 양배추 지시약 넣기 전 용액
- 베이킹 소다/ 우유/ 오랜지 주스/ 식초/ 먹는 물/ 커피/ 주방 세재/ 침
- 베이킹 소다, 식초, 침, 먹는 물은 투명하다.
- 우유는 흰색, 주방 세제는 노란색, 커피는 검은 색, 오렌지 주스는 노란색
3) 양배추 지시약 넣은 후 용액
- 색 변화: 베이킹 소다- 푸른색 / 우유- 변화가 없음 / 오랜지 주스- 붉게 변함 / 식초- 붉게 변함 / 먹는 물- 연 보라색 변함 / 커피- 커피 자체의 색이 진하여 변화를 볼수 없음 / 주방 세제- 진한 보라색으로 변함 / 침 – 연 보라색으로 변함
4) 추가 실험
- 색이 변한 식초(붉은색)와 베이킹 소다(푸른색)를 섞어보니 원래 양배추 지시약 색인 보라색으로 다시 변함
4. 실험을 통해 알게된 점
- 액체마다 산성, 중성, 염기성이 다르다
- 양배추 지식약을 이용하면 액체의 산성, 염기성을 알 수 있음
- 산성 용액(식초, 오렌지 주스)의 경우 붉은색을 나타내고, 염기성 용액(베이킹 소다)은 푸른색을 나타냄
- 원래의 색이 진한 경우에는 색 변화로는 산성과 염기성을 구별하기 어려움
- 산성 용액과 염기성 용액을 섞으면 중성 용액으로 변함
5. 궁금한 점
- 지시약은 섞은 용액의 색 변화는 왜 일어날까? 산성은 용액은 왜 붉은색이고 염기성 용액은 왜 푸른 색일까?
- 커피처럼 진한 색의 용액은 지시약으로 어떻게 산성인지 염기성인지 알아낼 수 있을까?
- 왜 산성과 염기성 용액을 섞으면 중성 용액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