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액의 PH 농도 측정 실험>>
* 실험준비
(레몬즙>베이킹소다>세제>우유>수돗물>정수물>콤부차)
* 실험결과
먼저, 리트머스 종이를 이용하여 산성-염기성을 판별했다.
수돗물과 정수기 물을 넣은 이유는 리트머스 종이상으로는 아무 반응 없지만,
염소는 염기성을 띠는데, 수돗물을 소독할 때 미량의 염소를 추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었다.
결과는 레몬즙, 콤부차, 우유가 산성이었고, 베이킹소다, 세제가 염기성, 수돗물은 약한 염기성을 띠며 정수기 물은 중성이었다.
이 같은 실험을 통해 양배추의 안토시아닌도 직접 추출해보고,
산성과 염기성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농도에 따라 강산인지 약산인지도 구별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경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