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탁 박사님의 1차 강연을 듣고 이렇게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실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적양배추를 손으로 뜯어 5분간 물에 삶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시약이 만들어졌는데 색깔이 정말로 아름답고 예뻤습니다.

그 다음엔, 집에 있는 다양한 용액들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물, 우유, 베이킹소다, 식초, 비눗물, 주스로 용액을 정했습니다.

그 후, 저는 무엇이 산성이고 무엇이 염기성일지 예상해 보고 분류해보았습니다.

저는 비눗물, 물, 우유, 주스를 염기성으로 생각해보고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산성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각각의 용액에 지시약을 넣어봤는데 넣자마자 색깔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렇게 변했습니다.

수소 이온 농도 지수로 세워 보았는데 신기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물입니다. 처음에는 물이 염기성인 줄 알았지만, 물은 투명하기 때문에 지시약의 색깔로 변한 것이었습니다. 

제가 예상한 것 중에서 잘못 생각했었던 것은 주스와 베이킹소다였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르게, 주스는 산성이고 베이킹소다는 염기성이였습니다.

실생활에서도 쉽게 화학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다음에 이런 활동이 있다면 꼭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