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율표를 만든 대표 화학자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세기 초부터 화학자들은 원소들의 규칙들을 찾으려고 하였습니다.
1865년 존 뉴랜즈는 원소들을 원자량이 무거워지는 순서 대로 배열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덟 번째 원소마다 비슷한 화학 성질을 가진 원소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
그것이 바로 옥타브의 법칙 이라고 합니다.
주기율표를 먼저 만든사람을 멘델레예프 아니면 마이어 일까요?
멘델레예프는 1869년 원소 63개를 원자량 순서로 나열하고, 비슷한 성질을 가진 것끼리 묶고, 발견되지 않는 원소의 빈칸을 남겨두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래서 멘델레예프는 원소 주기율표로 유명해졌습니다.
하지만 1년 빠른 1868년에 마이어는 이미 원소 주기율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두 화학자 모두 원소 주기율표를 만든 사람으로 인정받는 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주기율표는 위 두 화학자가 만든 주기율표가 아니고 1913년 모즐리가 만든 주기율표를 쓰고 있습니다.
모즐리는 원자량이 아니라 양성자의 수에 따라 원소의 위치를 정하고 주기율표를 만들있다고 합니다.
왜 우리는 위 두 화학자들이 만든 주기율표를 쓰지 않고 모즐리가 만든 주기율표를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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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아래의 출처는 어린이 과학동아 2019년도 출판된 책중의 그림 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기율표를 만드는 데 기여한 화학자들을 알 수 있는 기사네요. 시대순으로, 어떤 화학자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잘 정리한 것 같아요. 특히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전개 방식이 좋네요. 그리고 띄어쓰기는 신경을 쓰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의 낱말인데 띄어쓰기가 되어 있는 것들이 눈에 많이 띄어요. 작은 디테일이 글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사실, 기억해 주세요~. [무거워 지는] → [무거워지는], [원소 마다] → [원소마다], [그 것이] → [그것이], [발견 되지] → [발견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