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형규기자입니다. 핵융합 발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태양은 핵융합 반응으로 에너지를 만든다.
플라스마(원자가 이온핵과 자유전자로 분리된 상태로 물질의 4번째 상태) 상태인 수소 원자핵 4개가 합쳐져 헬륨을 만드는 반응이다.(태양은 중심핵에서 초당 6억 톤의 수소를 헬륨으로 바꾸는 수소핵융합반응으로 에너지를 생성한다.)
이때 만들어진 헬륨은 수소 원자핵의 질량의 합보다 작습니다.이 차 만큼 에너지가 방출된다.
핵융합 반응을 지구에서 일으켜 에너지를 생산하려고한데요.인공태양이라고 부르는 기술이라고합니다.
지난 2월, 한국핵융합연구원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는 플라스마 이온온도를 1억℃까지 끌어올리고 1.5초 동안 유지하는 데 성공하였고, 2020년 12월 1억℃에서 20초 유지를 성공했다.
또한 국제핵융합실험로(ITER)국제공동개발산업에 참여하며, TF초전도 도체, 진공용기 본체, 진공용기 포트, 블랑켓 차폐블록, 조립장비, 열차폐체, 삼중수소 저장 및 공급시스템, 전원공급장치, 진단장치를 조달한다고 한다.
이 핵융합 에너지는 친환경에너지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사진출처:한국핵융합연구원
핵융합 발전은 미래 에너지 기술로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예요. 어려운 내용인데, 풀어 쓰느라 고생했어요. ^^ 마지막에 왜 핵융합 에너지가 친환경 에너지인지를 더 밝혀 줬다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글쓰기 팁을 하나 알려 주자면, 하나의 글에서는 어미가 통일이 되어야 해요. '-다'체와 '-니다'체가 혼용되어서는 안 된답니다. 끝으로 과학 기사에서는 날짜와 시기를 정확하게 써야 해요. 지난 2월이 2021년 2월인지 2020년 2월인지 기사를 읽다 보면 헷갈리는데요,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글을 쓴다면 앞으로 더 좋은 기사가 나올 것 같아요. ^^ [조달한다고 한다고한다] → [조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