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하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우리 생활 속에 있는 화학에 대해 알아볼 것입니다! 

먼저, 화학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뉩니다. 바로 예전 부터 존재한 천연화학물질과 사람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인공화학물질입니다.

 천연화학물질의 종류로는 숲에서 발생되는 피톤치드( 살균성을 띠는 휘발성 유기물입니다), 땅에서 추출되는 석유, 석탄 그리고 벌과 뱀 등의 독이 있습니다. 인공화학물질의 종류로는 세정제, 합성세제, 표백제, 섬유유연제, 코팅제, 방향제 , 방부제, 살충제, 소독제 등 정말 많습니다! 

출처: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3A%2F%2Fm.stat.me.go.kr%2Fmobile%2Fmesp%2Fpolicy%2Fpolicy_chemistry_view02.jsp&psig=AOvVaw3HdF4dB7nSWPPbVHgx8xZ0&ust=1622958903454000&source=images&cd=vfe&ved=0CA0QjhxqFwoTCJiGqpvn__ACFQAAAAAdAAAAABAD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유용성과 유해성을 알아보겠습니다!  

  화학물질의 유용성을 살펴보면, 불이 쉽게 붙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휘발유와 경우, 천연가스와 같은 화학물질은 난방과 자동차 연료로 사용합니다. 이와 다르게 불이 잘 붙지 않는 화확물질로는 커튼이나 지하철 의자 등의 제품을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기름을 녹이는 화학물질로 페트병과 갖은 가벼운 플라스틱을 만듭니다. 한마디로 화학물질은 우리 생활을 풍요롭고 편안하게 해줍니다! (종류가 약 12만종이나 됩니다!)

 그러나 화학물질은 우리 인체와 생테계에 좋지 않는 영향을 미칩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혈액 생성계에는 빈혈, 지혈장애,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고 폐 쪽에는 기관지염, 암을 일으킵니다. 간에는 B형간염, 간경화, 면역계에는 알레르기, 면역기능 퇴화,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킵니다. 이외에는 호르몬 이상, 당뇨병, 과체중, 성장장애 등을 일으킵니다. 

출처:  https://www.google.com/url?sa=i&url=https%3A%2F%2Fhealth.chosun.com%2Fsite%2Fdata%2Fhtml_dir%2F2017%2F12%2F26%2F2017122601118.html&psig=AOvVaw0r39CaiZKxCNV5vFm3j13Z&ust=1622957037416000&source=images&cd=vfe&ved=0CA0QjhxqFwoTCKju8qPg__ACFQAAAAAdAAAAABAE

생테계에는 정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환경으로 배출된 화학물질은 대기 중으로 퍼지거나 하천에 남으며 대기오염과 수질오염, 토양오염을 일으킵니다. 화학물질이 들어있는 식물이나 동물을 사람이 먹으면 인체에 해를 끼칩니다. 

대표적 사례로는 2012년에 일어난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가 있습니다. 이 사고로 23명이 사망했고 그 지역 농작물이 모두 죽었습니다. 또 가축이 가스 중독 증상을 보여 여러 피해가 있었고 오염지역이 낙동강까지 확산이 되었습니다. 

 저는 화학이 12만종이나 된다는 사실에 정말 놀랐고 인체에 정말 않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앞으로 화학물질이 어떻게 사용이 될지 궁금해졌습니다. 앞으로는 더 친환경적인 화학물질이 만들어져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정하윤 기자였습니다!